돌비콩의 코인정복


Kanal geosi va tili: Koreya, Koreys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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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Eck’s 10 Crypto Predictions for 2025 source

1. 크립토 불마켓
- 2025년 1분기 단기 고점 형성 후 여름 조정(비트코인 -30%, 알트코인 -60%) 예상
- 연말(4분기)에 다시 ATH 경신
- 비트코인: 18만 달러, 이더리움: 6천 달러 목표가
- 시장 정점 신호: 높은 펀딩비 지속, 보유자의 과도한 미실현 이익, MVRV 극단적 상승, BTC 도미넌스 40% 이하 하락 등

2. 미국의 비트코인 수용 및 전략적 준비
- 2025년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보유자산으로 삼을 가능성
- 친(親)크립토 인사의 요직 배치로 반(反)크립토 정책 철회 및 긍정적 규제 프레임워크 정립
- 현물 기반 ETP 승인, 이더리움 스테이킹 지원 ETP 출시, 기관 커스터디 허용 등 인프라 확충
-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 미국 내 비트코인 채굴 비중 증가(28%→35%)
- 개발자·기업이 미국으로 재유입, 글로벌 비트코인 경제 리더십 강화

3. 토큰화 증권 가치 500억 달러 돌파
- 현재 약 120억 달러 규모의 토큰화 증권(주로 사모채권)이 2025년에는 5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 전망
- DTCC 등 기존 금융 인프라와 퍼블릭 블록체인의 연계로 AML/KYC 표준화
- Coinbase가 자사 주식을 BASE 체인 상에서 토큰화할 가능성

4. 스테이블코인 일일 정산액 3000억 달러 달성
- 현재 약 1,000억 달러 수준 → 2025년 약 3배 증가
- 글로벌 결제 및 송금 수단으로 정착, Tech 기업(애플, 구글) 및 결제 네트워크(비자, 마스터카드) 채택 전망
- 미-멕시코 송금 등 실사용 사례 확대

5. AI 에이전트 온체인 활동 100만 개 돌파
- AI 에이전트의 디파이, SNS, 게임, 커머스 분야 활용 급증
-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고 임대, 수익 창출 가능
- 2025년 100만 개 이상의 에이전트 등장 전망

6. 비트코인 L2 TVL 10만 BTC 돌파
- 현재 3만 BTC 수준에서 3배 이상 확대
- 비트코인 L2를 통한 디파이 확장, 스마트컨트랙트 기능 강화
- 브릿지 안전성 개선, 탈중앙화 활용성 증대

7. 이더리움 블롭 스페이스 수익 10억 달러 달성
- L2 수요 증가, 롤업 기술 개선, 고가치 트랜잭션 증가로 블롭 스페이스 수수료 급등
- 이더리움이 L2 결제 레이어로서 가치 포착
- 현재 미미한 수준에서 10억 달러까지 성장 전망

8. 디파이 사상 최고치 기록
- 2025년 DEX 거래량 4조 달러 돌파, CEX 대비 점유율 20% 전망
- 토큰화 증권 및 다양한 자산 유입으로 디파이 TVL 2천억 달러 회복
- AI 관련 토큰, 소비자 친화적 디앱 확대

9. NFT 거래량 300억 달러(약 2021년 피크의 55%)
- NFT 시장 침체 이후 반등 전망
- 문화적·역사적 가치 있는 NFT(예: CryptoPunks, BAYC) 재부상
- 이더리움이 NFT 생태계 지배(거래량 비중 85% 예상)

10. DApp 토큰, L1 토큰 대비 수익률 격차 축소
- 2024년 L1 토큰이 디앱 토큰보다 2배 이상 아웃퍼폼함
- 2025년에는 유용한 실사용 디앱 증가로 디앱 토큰의 상대적 성과 개선
- AI, DePIN 등 테마를 중심으로 디앱 토큰 가치 상승 기대


🖥Delphi Digital: The Year Ahead for Infra 2025 source

1. 블록체인/ACC – 고성능 시대의 도래
- 최근 블록체인 업계는 초고속·고처리량(High Throughput) 체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 중
- 이는 솔라나의 성공 뿐 아니라, Sui, Base 같은 L2, 그리고 Monad, HyperLiquid, Unichain, MegaETH 등 다양한 고성능 체인들이 잇따라 주목받고 있는 흐름과 맞닿음
- Unichain의 사례는 단순히 앱체인 가설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고성능 범용 체인(general-purpose chain)’ 트렌드의 확인이라는 평가가 나옴

2. 사용자 니즈: 단일 범용 VM의 우수 UX
- 사용자들은 복잡한 다체인보다는, 하나의 공유 상태머신 위에서 좋은 UX를 제공받길 원함
- 최근 AI 관련 토큰/서비스의 붐 또한 특정 AI 특화 체인 대신, 솔라나와 베이스 같은 고성능 범용 체인 위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남
- “내러티브는 좋은 제품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다”는 말처럼, 다양한 서사가 모이는 곳은 결국 빠르고 안정적인 범용 VM임

3. 이더리움도 가스 한도 상향 등 L1 속도 개선 집중
- 이더리움 또한 최근 가스 한도를 올리고, L1 실행 성능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음
- TOOL 같은 새로운 프로토콜은 추가 레이어 없이도 이더리움을 최대 12배 빠르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 반면 앱체인의 실제 이용 사례는 현재까지 주로 파생상품 중심(L2 또는 특정 L1)에서 두드러질 뿐, 범용 사용 사례는 제한적

4. "유일한 고성능 체인" 이라는 환상은 깨지는 중
- 과거엔 고성능 체인이 하나만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제는 저성능 체인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
- 다양한 L1/L2가 고성능을 지향하며 출시를 준비 중
- L1/L2, 모놀리식/모듈러 구조 등 다양한 기술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모두 목표는 동일함. 바로 “빠른 공유 상태머신”을 구현하는 것

✍️결론
- 2025년 이후 고성능 체인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
- 솔라나는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선도자이며, 다양한 혁신과 생태계 확장, 개발자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
- Hyperliquid 등 신흥 고성능 체인은 지속적인 UX 개선, 분산화, 범용성 확보가 과제
- 이 모든 움직임은 결국 “더 빠르고, 더 큰 처리량을 갖춘 단일 공유 상태머신”을 향한 경쟁으로 귀결됨


💰The Year Ahead: 10 Crypto Predictions for 2025(Bitwise) source

1. Bitcoin, Ethereum, Solana가 사상 최고가 기록
- 비트코인은 반감기와 ETF 유입의 영향을 받아 $200,000 돌파
- 이더리움은 L2 채택과 ETF 도입으로 $7,000에 도달
- 솔라나는 기술 개선과 신규 프로젝트 유치로 $750 돌파

2.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 확대
- 2025년 비트코인 ETF 유입 자금이 2024년의 $33.6B를 초과
- 금융 기관과 주요 투자자의 접근성이 확대되며 ETF 시장 성장

3. Coinbase가 세계 최고 가치 브로커리지 등극
- Coinbase 주가는 $700 이상 상승하며 Charles Schwab를 능가
- Base 네트워크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장이 주요 촉매

4. 2025년은 "Crypto IPO의 해"
- Circle, Kraken, Chainalysis 등 5개 이상의 크립토 유니콘 기업이 상장
- 시장 성장과 규제 완화가 상장을 촉진

5. AI 기반 Memecoin Mania 확대
- AI 에이전트 Clanker가 자동으로 토큰을 생성하며 Memecoin 시장 주도
- AI와 크립토의 결합으로 새로운 형태의 시장 형성

6. 비트코인을 보유한 국가 수 2배 증가
- 현재 9개 국가에서 18개 국가로 확대
-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논의가 글로벌 국가의 매수를 촉진

7. Coinbase, S&P 500 편입 및 MicroStrategy, Nasdaq-100 편입
- 주요 지수에 편입되어 투자자들의 간접 크립토 노출 확대
- 지수 추종 자금 유입으로 주식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8. 미국 노동부, 401(k)에서 크립토 투자 허용
- 크립토가 401(k) 자산의 1~3%를 차지하며 최대 $240B의 자금 유입
- 새로운 행정부의 정책 변화와 대체 자산 선호가 주요 촉매

9. 스테이블코인 자산 두 배 증가 ($400B)
- 규제 명확화와 핀테크 통합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400B로 성장
- 글로벌 무역과 송금에서의 유용성이 시장 확대를 주도

10. RWA (실물 자산 토큰화) 시장 $50B 돌파
- 낮은 비용과 24/7 유동성 제공으로 RWA 토큰화 가치가 급등
- 월가와 대형 자산 운용사의 참여가 시장 성장을 가속화

✔️Bonus Prediction: 2029년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금 시장($18T)을 초과, 가격은 $1m를 돌파

✍️물론 일부 과도한 낙관론이 드러나지만, Bitwise 작년 예측(적중률 80%)은 대체로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잘 짚어냄. 사실 Prediction이라기보단, 현황 분석에 가까워서 참고하기 좋음


🎮Delphi Digital: The Year Ahead for Gaming 2025 source

1. 전체 개요
- 23년 말, Web3 게임은 여러 성공적 출시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지나치게 많은 신작 게임 및 토큰 출시가 한정된 유저 풀을 놓고 경쟁을 심화
- 이로 인해 2024년에도 AI나 밈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 그럼에도 Web3 게임 역사상 가장 높은 콘텐츠 품질을 보여준 해로 평가됨
- 기대작인 Off The Grid, 메이플스토리U의 얼리 액세스 출시, 텔레그램 등 생태계 업데이트, AI 기술 접목 등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임

2. Web3 게임 투자 동향
- 24년 Q3까지 약 7억 달러의 투자 유치. 이는 22년(40억 달러) 대비 크게 줄었으나, 여전히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건강한 투자 유지
- 적은 수의 우수한 프로젝트에 집중. 24년에는 2천만 달러 이상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단 8개로, 전년(18개) 대비 감소. 투자자들이 더욱 선별적으로 접근
- P2E나 메타버스 같은 통합적 내러티브 부재로, 전문성 부족한 투자자나 특정 펀드의 경우 투자 축소. 또한 기존에 투자받은 프로젝트의 후속 투자 어려움 증가

3. 시장 분위기 변화
- 22~23년의 약세장과 규제 불확실성 속에서 부실한 프로젝트들은 도태. 2,500개 중 500개 프로젝트가 중단(23년에만 270개)
- 미국 트럼프 행정부 하의 추가 규제 명확화, EU의 MiCA 규정 준수 증가로 제도적 안정성 확보 기대
- 성공적인 신규 토큰 출시(Off The Grid, MapleStoryU 등)가 시장 유동성을 확대하고, 개발자 및 VC 관심 증가로 이어져 신규 세부 분야(고위험 온체인 게임, AI 접목 게임 등) 성장
- 기대작이 부진할 경우, 추가 자금 유입 축소, 게임팀 간 생존 경쟁 심화 예정. 이 경우에도 생존 팀들은 강한 펀더멘털을 갖추게 되며, 이후 저평가 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매수 기회 제공

4. 토큰 및 NFT 시장 동향
- 24년에 66개 신규 게임 토큰 출시, 전년 대비 23% 증가. 시장 회복 국면에서 제품 완성 시점에 맞춰 출시
- 밈코인, AI 분야가 주목 받으며 게임 토큰의 상대적 부진. 강력한 서사 및 “가격 상승” 모멘텀 확보가 중요
- 24년 11월 이후 일부 게임 NFT 거래량 증가. Pirate Nation, Hytopia Worlds 등 거래량 100% 이상 성장. 토큰 에어드랍 기대감으로 구형 컬렉션들도 회복세

5. 체인의 역할 변화: 퍼블리셔화
- 단순 인프라 공급자 역할에서 벗어나 개발사 지원, 펀딩,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는 “퍼블리셔” 역할 강화
- 아비트럼, 아발란체, 로닌 등은 대규모 지원 프로그램 및 자금 확보를 통해 개발사 유치
- 전통 게임 퍼블리셔 대비 자금 규모는 작으나, 마일스톤 기반 자금 지원, 기술적 지원, 네트워크 효과 제공으로 경쟁력 확보

6. 생태계(네트워크) 증가 vs. 게임 수요
- 24년에만 104개 신규 L2/L3 생태계 등장. 반면 같은 해 신규 게임은 263개에 불과. 네트워크 수 대비 게임 수 비율 불균형 심화
- Steam 성공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기술력보다 “킬러 콘텐츠” 확보가 생태계 성공 핵심
- 독점 콘텐츠 전략은 생태계에 유리할 수 있으나, 게임의 유저 유입(배급) 측면에서는 도리어 제약이 될 수 있음.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독점작 판매 부진 사례 참고
- 로닌은 Axie의 성공 기반으로 여전히 높은 플레이어 참여 유지. Pixels 등 주요 타이틀 성공으로 생태계 내 유저 집중 가능성 증명. 2024년 후반부 Fableborne 등 기대작 출시로 유저 풀 확장 여부 주목

✍️24년은 Web3 게임의 품질 향상과 생태계 성숙을 보여준 해였지만, 유동성 부족, 과잉 경쟁, 관심 분산 등으로 기대만큼의 성과는 내지 못함. 25년에 성공적 기대작 출시, 규제 명확화, 인프라 강화로 “킬러 콘텐츠” 확보가 가능해진다면, Web3 게임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qw가 생각하는 크립토 산업의 포텐셜 source
지난 몇 년간 내 생각 속에서 명확히 자리 잡은 것은, 크립토가 가능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능력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라는 점


· 디지털 가치 저장 수단(비트코인)에서 시작해,
· 주목(attention) 시장(밈 코인),
· 지위(status) 시장(NFT),
· 대출(lending) 시장(DeFi),
· 전 세계 누구나 달러를 보유하고 송금할 수 있게 하는 달러 파생 시장(스테이블코인),
· 일반 개인 투자자가 스타트업이나 과학적 IP에 투자할 수 있는 1차 시장(ICO, DeSci),
· 소비자가 물리적 인프라를 설치·운영한 대가로 토큰을 받는 실물시장(DePIN),
· 투기자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바이너리 시장(예측 시장) 등

✍️그 예시는 무한히 이어짐. 물론 크립토가 다른 여러 용도로도 유용할 수 있지만, 경험적으로 시장을 창출하는 능력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임은 분명함


해외 리처서가 분석한 $MOVE의 한국 론칭 성공 source

1. 토큰 = 금융화된 믿음 체계

- 토큰은 단순 자산이 아닌, 시장·인간 심리·커뮤니티 참여가 얽힌 ‘금융화된 믿음’
- 성공적인 크립토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자본시장 이해, 문화적·사회적 맥락 파악, 기술적 적응력이 동시에 요구됨

2. 한국 시장의 특징: 금융 포퓰리즘

- 한국은 극심한 부의 격차와 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강력한 팬덤과 YOLO(올인) 투자를 만들기 쉬운 환경
- 진정성 있고 미션 지향적인 창업자는 한국 시장에서 충성도 높은 지지층을 확보할 수 있음

3. Movement Labs의 한국 전략

- 초기 단계부터 현지화와 커뮤니티 구축에 집중함. 개발자 워크숍, 지역 커뮤니티 허브/핫라인 개설, KBW 스폰서 활동 등 진행
-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 시장에 깊이 뿌리내리고, “로컬 히어로”를 육성하며 신뢰와 공감을 얻음

4. 성과: $MOVE 토큰 TGE 성공
- 그 결과 $MOVE 토큰 출시는 올해 한국 크립토 시장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떠오름
- 상장 첫날 한국 거래소 프리미엄이 100%까지 치솟고, 바이낸스보다 훨씬 높은 거래량 기록함
- 이는 단순 자본력이 아닌 현지화를 통한 커뮤니티 주도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줌
- 즉 한국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토큰 생태계의 진정한 금융·문화·심리적 결합을 보여주는 사례를 만든 것

✍️해외 리서처들은 모르지만, 한국 리테일 투자자들은 아는 MOVE의 성공 이유.
..


😎Andy의 크립토 투자 여정 썰과 나아갈 방향 source

1. 2017년 (초기 경험)

- CEX에서 토큰 거래 시작
- 온체인 서비스 부재 (Uniswap, DeFi 이전 시대)
- 조기 참여자들의 전형적 입문 패턴

2. 2020년 (DeFi 서머와 이더리움 시대)
- Ethereum 상에서 Uniswap 등 온체인 경험 급부상
초기엔 낮은 가스 비용, 높은 거래 가치로 ‘황금기’
- 하지만 Ethereum 확장성 한계 도달 → Polygon, Arbitrum, Optimism 등 L2 확산
- 확장성 확보 노력은 활발했지만 사용자 경험과 유동성 분산 가속화

3. 2024년 이후 (대중적 채택을 향한 전환점)
- L2 및 새로운 체인 폭증, 누구나 쉽게 체인 런칭 가능 (RaaS)
- AppChain 논리는 각 체인 특화 장점을 강조하지만 생태계 파편화 심화
- 진짜 도전과제는 기존 크립토 사용자간 경쟁이 아닌 ‘신규 사용자’ 유입
- 목표는 유저가 다양한 체인과 앱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통합적 경험 제공

4. 미래 전략: ‘브라우저와 같은’ 사용성 구현
- 마치 Gmail, YouTube, 뉴스 사이트를 자유롭게 오가듯, 체인 간 이동과 앱 사용이 자연스러운 UX 제공
- Wallets (Rabby, Phantom 등), Shared Sequencing, Interoperability, Intent-based 솔루션 등 기반 기술 거의 준비 완료

결론
· 특정 팀에만 유리한 독점적 표준 대신, 전체 생태계에 이로운 공통 규격 필요
· 상호운용성과 중립적인 인프라로 파편화 해소
· 2025년엔 사용성 추상화, 다양한 분산 인프라, 상호운용성 극대화로 대규모 신규 사용자 유입될 것


🎮 Beam: 글로벌 확장과 기술 진화의 방향 source #KOL #Sponsored
기존 Avalanche Subnet 기반에서 독립된 L1으로 전환하는 로드맵과 함께, 글로벌 펀드 조성, AI 전담 부서 신설, 검증인 참여 모델 도입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모색


1. 글로벌 확장: 아부다비와의 협력 및 펀드 조성
-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관할 아래 게임 특화 투자 펀드인 Beam Ventures 설립을 발표
- 약 1억 5천만 달러 규모로 게임, AI 스타트업, AR/VR,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등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

2. BeamAI: 게임 산업의 AI 혁신
- 게임 개발 및 운영에 특화된 BeamAI 부서를 신설하며 AI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
- 디자인, 사용자 경험, 밸런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능형 접근 방식을 제시할 예정
- 또한 초기 연구 결과물을 논문 형태로 공개하며, 혁신 사례를 선보일 계획

3. 독립형 L1 네트워크로의 전환
- Avalanche Subnet 기반에서 독립적인 L1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계획을 공개
- 기술적 자율성과 거버넌스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
- 네트워크 성능, 수수료 정책, 거버넌스 구조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

4. 검증인 중심의 노드 경제 모델
- Beam Nodes를 통해 검증인들에게 네트워크 내 다양한 서비스 수익 기회를 제공할 계획
- 스테이킹 보상 외에도 트랜잭션, 프로토콜, 브릿지 등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포함한 새로운 인센티브 모델을 제시
- 이를 통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참여도를 높이려는 의도를 반영

✍️이번 발표는 글로벌 확장, 기술 자율성 확보, 참여 모델 혁신이라는 세 가지를 중심으로 전개됨. Beam Ventures를 통해 자본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BeamAI로 차세대 게임 경험을 선보이며, 독립 L1 네트워크와 검증인 중심의 노드 경제 모델로 생태계 발전에 다각적으로 접근함


✍️Delphi Digital: 2025년 크립토 시장 전망 source

1. 변화하는 시장 분위기: 재통합의 기로
- 비트코인은 강세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도미넌스 또한 3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
- 반면, 대부분의 알트코인과 시장 전반은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인 ‘양분된 시장’
- 24년 말 규제 환경이 개선되고, 산업 전체가 재통합할 발판 마련. 25년에는 분열 대신 하나의 시장으로 재정렬

2. 사이클 플레이북: 반감기보다 유동성 사이클이 핵심
- 22년 말 ‘약세장 바닥론’을 제시 후, 15개월 전부터 ‘강세장 진입’에 대한 확신을 강조해왔고, 실제로 BTC는 24년 말 새로운 신고점 달성
- 반감기가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 공급 확대/축소가 BTC와 크립토 시장 주기를 주도

3. 거시 환경과 유동성: 예측대로 전개
- 연준 유동성은 9~10개월간 꾸준히 감소 추세였음에도 BTC는 큰 폭 상승. 이는 BTC가 중앙은행 정책보다 글로벌 유동성에 민감하다는 점을 재확인
- Fed뿐 아니라 중국인민은행의 유동성 확대 정책이 시장 전반에 핵심적. 여기에 미국 부채한도 재도래, 국채 발행 및 국제 유동성 흐름 등이 25년 시장에 영향

4. 심리 개선 및 재통합 기대
- 가격은 상승했지만, 업계 내부(트위터 등)에서는 부정적 정서와 분열이 심화
- 연말 규제 및 정책 기조 전환으로 시장 참여자 심리 반등. 25년에는 BTC가 신뢰 신호를 보내면서 리테일, 기관 투자가 모두를 다시 끌어들여 알트코인 및 전체 시장 활성화가 기대

5. 알트코인 시장 전망 총망라
- 알트시즌은 기대만큼 재현되지 않음. 시장의 토큰 공급 증가가 수요 증가를 웃돌며 전체 밸류에이션 압박했기 때문
- 밈코인 중심 구조 지속 여부 불투명. 펀더멘털을 중시하는 흐름의 복귀할 것
- SOL/ETH 상대 가치 재평가 가능성. 솔라나는 실패 속에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생태계를 튼튼히 다져옴

결론
· BTC는 이번 사이클에서 거시적 자산으로 자리매김, 반감기보다 글로벌 유동성 사이클에 반응하며 예상대로 강세장 진입
· 미국 대선 이후 규제 개선과 글로벌 유동성 증가가 위험자산(크립토 등) 선호를 자극
· 2024년의 분열된 시장 구도가 2025년에는 심리 개선, 정책 및 제도화 진전, 유동성 환경 개선으로 하나의 통합된 강세장 흐름 형성 전망


🤫환율 급등과 유동성 방어 뒤의 진짜 위기 source

1. 상황 개요

- 국내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극도로 심화돼, 투심 악화를 불러일으켜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상황으로 이어짐
- 한국은행은 비정례 RP 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 추가적인 국고채 매입, 통안증권 환매, 필요 시 외화 RP 매입까지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며 금융·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 개입 중
- 연기금을 통한 증시 방어, 대규모 RP 매입을 통한 시중유동성 공급은 일시적으로 주가 및 금리, 유동성 긴축 상황을 완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나, 근본적 해결이 아닌 “기술적 방어”에 가까움

2. 환율 전망과 외환보유액 문제
- 정치적 리스크로 대외 신인도가 하락하면서 원화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
- IB의 부정적 전망(노무라증권: 원-달러 환율 1500원 가능성) 등은 시장 심리를 더욱 악화 중
- 원화 약세를 막기 위해 당국이 외환보유고를 소진하게 되면 심리적 마지노선인 4000억 달러대 방어가 깨질 수 있음
- 외환보유고 하락은 추가적인 원화 약세, 해외자금 이탈, 금융시장 불안 심화라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음

3. 정책당국의 ‘무제한 유동성 공급’ 후폭풍
- 대규모 유동성 투입은 금융회사에 현금을 안겨주어 주가 및 채권시장 안정에 도움을 주며, 단기적으로 시장금리 하락(완화) 효과를 낼 수 있음
- 하지만 이는 본질적으로 통화량 증가로 이어져 중장기적 인플레 압력을 키우고, 원화 가치 하락을 가속할 수 있음
- 이러한 대규모 돈 풀기는 수개월 후 실물경제에 악영향(물가 상승, 환율 폭등, 국제 신인도 저하)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
- 현재 유동성 공급 조치는 실질적 경제위기 관리보다는 정치적 측면이 크고, 장기적 경제 체력 훼손 및 국민 부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

4. 노파심인가 아니면 실질적 위기인가
- 유동성 공급, 연기금의 증시 방어, 공적펀드 동원 등의 조치가 효과를 발하며 국내 증시가 상승하고 있으나, 외국자본 및 개인의 지속적인 매도세를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진 미지수
- 외환보유고 급감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질수록 개입 효과는 약화되며, 현재 시행하는 RP 무제한 매입은 중장기적으로 원화 가치 하락을 유발함
- 단순한 심리적 불안 요인이 아니라, 실제로 거래소 하락, 환율 급등, 해외 IB들의 부정적 전망, 대규모 유동성 투입이라는 연속적 신호들이 나타남
- 대규모 정책개입으로 단기적 안정이 연출될 수 있지만, 이는 근본적 신뢰 회복 없이 조정된 “가짜 안정”일 가능성이 높음


💰 비트코인에 대한 양자 기술의 위협 분석(feat. 구글 Wiliow) source

1. 비트코인 암호화 기법의 종류
- 비트코인의 보안은 두 가지 주요 암호화 원리에 기반함:
a. 디지털 서명 (ECDSA secp256k1): 거래 소유권 및 승인에 사용
b. 해시 함수 (SHA-256): 작업증명 과정에서 활용되며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보장

- 비트코인의 보안을 무너뜨리려면, 코인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명 방식을 깨거나, 블록체인의 구조적 보안을 유지하는 해시 알고리즘을 무력화해야 함

2. 양자 알고리즘으로 인한 잠재적 위협
쇼어(Shor) 알고리즘 (ECDSA 위협)

- 이산 로그 문제를 양자컴퓨터로 빠르게 해결하여 ECDSA를 깨뜨릴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
- 하지만 256비트 ECDSA 키를 실질적으로 단시간 내에 해독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양자 오류정정이 가능한 수백만 개 단위의 논리 큐비트가 필요

그로버(Grover) 알고리즘 (SHA-256 위협)

- 그로버 알고리즘은 무차별 대입 공격을 양자적으로 가속할 수 있으나, 이는 보안 강도를 단순히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정도
- 이조차도 SHA-256을 실제로 깨기 위해선 여전히 수백만 개 이상의 물리 큐비트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까운 미래에 구현되기 어려움

3. 현재 양자 하드웨어의 상태
- 구글이 “Willow” 칩으로 105개의 큐비트 달성은 큰 진전이나 다음을 고려해야 함:

양자 볼륨 및 오류정정

- 단순히 100개 이상의 물리 큐비트를 확보했다고 해서 바로 강력한 암호 해독 능력을 얻는 것은 아님
- 현재의 큐비트는 노이즈가 많고, 신뢰할 수 있는 계산을 위해서는 막대한 오류정정 자원이 필요로 함

규모 격차

- 비트코인 ECDSA를 깨기 위해선 수백만 개 규모의 논리 큐비트가 필요
- 구글의 105 큐비트 칩은 연구 단계일 뿐, 당장 비트코인을 공격할 만한 수준과는 거리가 멂

4. 비트코인 내부의 특정 취약점과 대응책
- ECDSA 키는 해당 공개키가 블록체인 상에 노출된 후에나 취약해짐
- P2PKH 및 P2SH: 거래가 소비되기 전에는 공개키의 해시만 노출되므로 직접적인 공개키는 숨겨져 있음. 소비 시 공개키가 드러나지만, 곧바로 새로운 주소로 코인을 이동하기 때문에 노출된 공개키에 남은 코인은 거의 없음
- P2PK: 초기 비트코인 주소 중 일부는 공개키가 바로 드러나며, 약 9% 정도의 비트코인가 해당. 이 코인들은 취약할 수 있으나, 대부분 초기 발굴된 50BTC 단위로 구성돼 모두 해독하긴 어려움
- 탭루트(P2TR): 탭루트 출력은 이산 로그 난이도에 의존하여 양자 내성은 없음. 양자 공격 시대가 온다면 업그레이드가 필요
- 해시 함수(SHA-256) 전환: 사토시는 SHA-256이 파괴될 경우 새로운 해시 함수로 부드럽게 전환하는 방법을 언급. 단계적 이행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하며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음
- 향후 업그레이드와 BIP 제안: 비트코인은 변화에 느리지만 신중함. 이미 양자 내성을 갖춘 암호 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제안(BIP)이 논의되고 있으며, 사전 대비를 통해 양자 시대 전 안전장치 마련이 가능

5. 시기적 전망과 현실적 위협 평가
- 현재의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공격할 능력이 없음. 수백 개 큐비트를 갖춘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
- 비트코인 커뮤니티와 암호학자들은 잠재적 위협을 인지하고 있음.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지만, 양자 내성 암호로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 및 표준화를 미리 진행하는 것은 필요함
- 양자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질 경우를 대비해, 비트코인은 새로운 서명 알고리즘과 해시 함수를 준비해야 함

6. 결론
- 구글의 “Willow”가 105큐비트에 도달한 것은 과학적 진전이지만, 비트코인 보안에 당장 영향을 미치지 않음
- ECDSA나 SHA-256을 깰 만한 양자컴퓨터는 아직 한참 멂. 또한,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이미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제안을 마련 중이며,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대응책을 준비할 수 있음

✍️현재 양자컴퓨터는 비트코인을 위협하기에 한참 부족한 수준. 양자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이 있으며, 필요하다면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안전하게 양자 내성 알고리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절차와 의사를 갖추고 있음


💰 Portal Ventures의 스택스 투자 Thesis source

1. 오래된 정통 블루칩 프로젝트
- 2013년 Muneeb Ali(프린스턴대 컴퓨터공학 박사 당시)가 창립
- 2014년 Y Combinator 배치를 받았고, 이후 Union Square Ventures, Lux Capital 등 유수 VC의 투자를 유치
- 초기부터 존재해 온, 역사가 깊은 정통 BTC L2 프로젝트

2. 규제 준수의 선두주자
- SEC 기준을 준수한 첫 번째 토큰 발행 사례
- 2021년 탈중앙화 달성과 관련한 프레임워크를 제출하고, 이후 비증권으로 업데이트를 신고
- 많은 메이저 토큰들이 S규제 이슈에 직면한 상황에서 법적 리스크가 적음

3. BTC 홀더를 위한 수익 창출 수단
- 거대 BTC 보유자(기관, 국부펀드 등)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BTC 예치 수익(이자) 창출 수단
- BTC 보유자를 대상으로 네이티브한 스테이킹 이자 제공
- sBTC 업그레이드 이후, 제3자 수탁 없이 100% BTC 보안성 활용
- Arch Network, Babylon는 신생 프로토콜로 기관용으로는 아직 이름
- EVM 기반 L2는 브릿징 솔루션에 대한 신뢰 문제(멀티시그 의존)로 기관에 추천하기 어려움

4. 고유한 토큰 표준을 가진 생태계
- STX는 자체 SIP 10 토큰 표준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
- 물론 EVM(Solidity)나 SPL(Solana)처럼 시장을 장악한 표준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S생태계 구축은 어려움
- 그럼에도 STX는 155명의 월간 활성 개발자, 26개 라이브 토큰 프로젝트, 60개 이상 개발 중인 스타트업을 확보
- 새로운 L1, L2들이 개발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견고한 기반을 갖춤

5. 향후 촉매 요인
-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완료로 비트코인 L2로서 공식 지위 확립, 100% BTC 파이널리티 확보
- sBTC 메인넷 출시(12/16)
- WASM ClarityVM 도입으로 Rust, Solidity 등 다양한 언어 지원
- 타 L1과의 연동(Aptos 등)으로 BTC 활용 범위 확장

✍️요약: STX는 비트코인 기반 L2 생태계 중 가장 정통성과 안정성을 갖춘 프로젝트로, 규제 준수, 풍부한 개발 생태계, 완전한 토큰 분배, 신뢰성 있는 BTC 활용 솔루션을 제공


🤫AI로 거래/투자하고 돈복사하는 시대가 온다? Delphi Labs의 Almanak Thesis source

1. 개요
- Almanak은 AI 기반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누구나 기관급 금융 에이전트를 구축, 훈련, 관리할 수 있게 함
- 향후 5년 내, 대부분의 온체인 거래를 AI가 관리할 것이며, 금융 시장 작동 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진행
- 소수의 '전문 트레이딩 펌'이 독점하던 고도화된 금융 전략을 민주화,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전략 운용이 가능
- 복잡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인간의 의사결정 한계가 명확해짐에 따라, AI 에이전트가 시장을 지배할 것
- 기존엔 이러한 고급 AI 전략을 활용하기 어려웠으나, Almanak은 인프라 제공을 통해 이를 대중화하고자 함

2. 현재 시장의 문제점
- 무수히 많은 프로토콜과 시장 기회가 산재하여 인간이 최적 전략을 찾기 어려움
- 프로토콜 간 상호작용이 복잡, 인간의 직관으로는 최적화 불가 → AI 필요성 대두
-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와 신호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AI 필수
- 리스크 요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AI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으로 안정성 확보 가능

3. Almanak 플랫폼의 핵심 구조

- 수천 개의 포크된 블록체인 환경에서 전략 테스트 → 실제 시장과 유사한 조건에서 검증 가능
- 에이전트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복잡한 시장 상황 모사, 전략 정교화
- 보안·프라이버시 보장 환경에서 온체인 통합, 전략 자산 보호
- 실시간 시장 데이터 분석, 자동 전략 조정
- 정량적 판단과 코딩에 최적화된 모델로, 자연어 명령을 통해 전략 생성, 수정 가능
- 인간 처리 한계를 넘어 다양한 프로토콜에서 기회 탐지
- 고도 시뮬레이터로 수천 가지 시나리오 검증 → 실제 자본 투입 전 고품질 전략 확보
- 시장 변화, 리스크 요소, 블랙스완 이벤트에 실시간 대응

4. 결론
- 전자거래가 과거 수작업 거래를 대체한 것처럼, AI는 기존 거래 관행을 무력화할 것
- 변화의 핵심 인프라 제공 → DeFi의 AWS를 목표로, 미래 알고리즘 트레이딩의 기반 형성
- 시장 복잡성이 커질수록 AI 전략 우위는 커짐. 초기 진입자가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것
- Almanak은 AI 기반 금융 시장의 기반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대중이 차세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것

✍️생각 정리
· 현재 소수 영민한 엔티티들만 활용하는 '돈복사' AI 트레이딩 봇을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은 계속될 것
· 복잡한 AI 트레이딩 구축, 운용 과정을 ‘플랫폼화’하여 인재나 자본이 덜한 플레이어도 AI 트레이딩을 구현할 수 있게 함
· 선발주자가 누린 시장 비효율성 공략의 성과를 Almanak 등 같은 플랫폼은 일반인과 중소 플레이어에게도 개방, 전반적인 시장 효율 극대화를 추구
· AI 기반 전략이 대중화되면, 시장 참여자 전체 수준에서 효율이 극대화되고, 전략적 비효율은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
· 접근성 확대가 곧 모든 참여자의 동등한 성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전략 개발 역량, 데이터 분석 능력, 리스크 관리가 차이를 낳을 것이며, 규제나 보안 이슈, 레드오션화 문제도 존재
· 그럼에도 AI 기반 거래 인프라가 금융시장의 표준이 되는 흐름은 명백
· 자율주행이 인간의 운전을 대체하듯, 미래에는 "옛날에는 사람이 직접 매매/투자를 했다고?"란 말이 나올 만큼 AI 에이전트 주도 금융 시대가 도래할 것


💰 자체 L2 구축의 부상: 프로토콜의 미래 가치 포획 전략 source
일반 용도 L2(Optimism 등) 위에 구축하면, 프로토콜이 성공해도 L2 토큰만 주된 가치 상승을 누리고, 정작 해당 프로토콜 토큰의 가치 상승은 제한됨. 반면, 자체 L2를 구축하면 성공의 열매를 직접 수확할 수 있음


1. 실례 비교
- Arbitrum의 시가총액은 약 $47억이며, HyperLiquid는 약 $44.7억
- GMX(Arbitrum 기반)가 최근 30일간 $1080만 매출을 올렸고, HyperLiquid는 $700만. GMX가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지만 시가총액은 훨씬 적음($3.76억)
- 이는 GMX의 성공이 결국 Arbitrum 토큰 가치로 흡수되기 때문

2. 일반 용도 L2의 문제점
- 프로토콜이 유저, 거래량, TVL을 늘릴수록 L2 자체의 가치만 강화됨
- 결국 프로토콜은 “남의 성” 위에서 건물을 짓는 것과 같아, 자신의 가치 누수 현상이 발생

3. 예외 상황
- 이미 막대한 유저 베이스(코인베이스의 Base, 크라켄의 Ink)가 있는 경우, 일반 L2에서 활약해도 어느 정도 자기 가치 확보가 가능
-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토콜은 이런 기반이 없어, 결국 남의 L2에 가치 흡수당하는 상황

4. 앱 특화 L2의 부상
- HyperLiquid처럼 자체 L2를 구축하면, 성공 시 그 가치가 직접 토큰에 반영됨
- 이렇게 하면 L2 플랫폼이 아닌, 프로토콜과 사용자에게 직접 이익이 돌아감

5. 미래 트렌드
- 앱 특화 L2, 소버린 롤업(Sovereign rollups), 자체 가치 포획(value capture)이 가능한 프로토콜들이 주목받을 것
- Optimism의 Superchain과 같이 표준화된 L2 간의 네트워크 효과를 활용하는 방식도 유망

6. 빌더를 위한 시사점
- L2 선택은 단순 기술 문제가 아니라 가치 포획 전략의 핵심
- “우리 성공의 열매는 누가 가져가는가?”를 고민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자체 L2 구축을 검토해야 함

✍️이제 프로토콜 빌더들은 단순히 대형 L2 위에 올라가는 대신, 자체 롤업(L2)이나 앱 특화 L2도 적극 고려해야 함. 이를 통해 프로토콜 성공시 가치가 플랫폼 자체와 사용자에게 직접 귀속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음


🤖리테일 투자자의 코인 매수 패턴: Reddit을 주목하라 source
대중들이 다시 코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리테일들은 TVL이 무엇인지 모르고, Dune 대시보드도 사용하지 않음. 그들이 코인을 매수하는 기준은 크립토 트위터 참여자들 같은 정교한 분석이 아니라, 단순한 수익 추구임

1. 리테일 투자자들의 매수 이유와 특징
- 재정적 허무주의: 생활비가 버거워지고 상향 이동의 기회가 줄어들며, 경제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동기
- 고위험, 고수익 인식: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크립토를 인식
- 입소문: 소액 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관심을 끌고 있음
- 최소한의 지식: 리테일은 Reddit 익명 사용자나 YouTube 인플루언서들의 말을 믿고 따름
- 낮은 진입 자본: $100 정도의 소액 투자라면 잃어도 괜찮다고 생각
- 접근성: Robinhood 같은 앱으로 손쉽게 투자 시작 가능

✍️이런 상황에서 리테일 투자자들의 관심을 파악하기 위해 Reddit과 YouTube 같은 플랫폼을 모니터링하고 있음. 특히 Reddit의 서브레딧(Subreddit) 멤버 증가 추세가 리테일 관심을 잘 반영함

2. 서브레딧 데이터 분석 결과
- PEPE와 BONK: PEPE와 BONK가 서브레딧 멤버 수에서 큰 성장세를 보임
- WIF와 SHIB: 상대적으로 성장이 느림
- Robinhood 상장 효과: Robinhood에 상장되면 리테일 투자자의 관심과 유동성을 끌어옴
- 유닛 바이어스: 리테일은 토큰 단가가 낮을수록 매력적으로 느끼는 경향이 있음
- PEPE의 리더십: PEPE가 최근 리테일의 마음을 가장 많이 사로잡고 있음

3. 결론
- PEPE는 11월 13일 Robinhood 상장 이후 서브레딧 성장세가 급격히 증가해 다른 밈코인들을 압도
- 반면, WIF도 11월 25일에 Robinhood에 상장되었지만, 멤버 수 성장에서는 PEPE, 심지어 BONK에도 뒤처짐
- 리테일 투자자들은 단가가 낮은 토큰에 매료되며, "100만 PEPE를 보유하고 있다"는 식으로 자랑
- 이들은 시가총액이나 FDV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저렴한 토큰이 더 큰 상승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음
- 현재 PEPE의 서브레딧은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활발하며, "PEPE to $1" 같은 상승 서사는 DOGE와 SHIB를 성공으로 이끈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음
- 리테일 투자자들은 입소문을 통해 가격 상승 이야기를 공유하며 더 많은 참가자를 끌어들이는 경향
- Reddit에서 이러한 트렌드가 계속된다면, 서브레딧 데이터는 리테일 투자자들이 어떤 코인에 관심을 가지는지를 잘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
- 현재로서는 PEPE가 리테일 군중 속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Ethereum 생태계의 회복이 이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


🕳맨틀(Mantle): 2024년 성장 히스토리와 생태계 분석 source

1. 주요 메트릭 성과
- TVL 기준 빠르게 상위권으로 진입, TVL 2.2B를 돌파하며 이더리움 L2 생태계에서 입지를 확장 중
- 출시 이후 170M+ 트랜잭션 처리, 9.7M+ 고유 지갑 주소 생성 기록

2. 생태계 핵심 요소
- mETH는 4위 LST, cmETH는 6위 리스테이킹 프로토콜로 자리 잡음
- Agora 스테이블코인 AUSD가 맨틀을 첫 L2 통합으로 채택, 전통 금융의 DeFi 진입
- $1M Mantle Yield Lab 출시, DeFi 퀘스트로 복권을 얻는 게이미피케이션 인센티브 도입

3. 파트너십과 생태계 확장
- $200M 에코펀드와 22개 파트너가 초기에 투자한 프로젝트로 생태계 확장
- 주요 파트너로는 Merchant Moe, Pendle, AgniDex 등
- 게임 분야에서는 Catizen AI, Ember Sword 같은 GameFi 프로젝트

4. $MNT의 현재 퍼포먼스
- $1라는 상징적 가격을 돌파하며 30일 기준 +43% 상승, 생태계의 빠른 확장성과 실적의 직접 결과로 평가
- $MNT의 성장은 단순한 가격 상승 이상의 의미로,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과 네트워크 효과를 반영

5. 성장 전략 및 동력
- 모듈형 L2 설계로 확장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낮은 가스 비용과 빠른 트랜잭션 처리 제공
- 3.9B의 온체인 자산을 기반으로 한 Treasury, 70개+ 프로젝트에 $5M+ 보조금 지급
-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예: $EIGEN, Ethena Shards)으로 사용자와 빌더 유인
- AUSD 같은 기관급 스테이블코인 도입으로 TradFi와 DeFi의 간극을 좁힘

✍️최근 $MNT의 가격 상승은 맨틀 생태계의 확장성과 성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표로 평가될 수 있음

#MNT #Mantle #Sponsored #KOL


✍️a16z의 2025년 크립토 시장 예측: excited about in crypto source

1. AI 에이전트는 자체 지갑이 필요함
An AI needs a wallet of one's own to act agentically

- AI가 단순한 지원 역할을 넘어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단계로 진화
- AI가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려면 자체 크립토 지갑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DePIN 네트워크 검증이나 블록체인 운영과 같은 작업을 수행

2. 탈중앙화 자율 챗봇 (DAC)
Enter ‘decentralized autonomous chatbots’

- 사람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율 챗봇의 개념이 TEEs(신뢰 실행 환경) 기술을 통해 현실화
- 이 챗봇들은 팔로워를 모으고, 소득을 창출하며, 탈중앙화된 소셜 플랫폼에서 자산을 관리해 실제 독립적인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엔터티가 될 수 있음

3. 인간 증명의 필요성 증가
As more people use AI, we’ll need unique proof of personhood

- AI가 생성한 콘텐츠와 사칭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인간 증명"이 필수적
- 이를 통해 우리가 진짜 사람과 상호작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사기 및 잘못된 정보로부터 보호할 수 있음

4. 예측 시장을 넘어
Going from prediction markets… to better information aggregation for everything

- 예측 시장이 2024년에 인기를 얻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
- 2025년에는 더 발전된 정보 집계 도구들이 등장해 거버넌스, 금융,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에 도움을 줄 것

5. 기업의 스테이블코인 도입
Enterprises will increasingly accept stablecoins for payments

-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결제 효율성 덕분에 PMF를 찾았음
- 2025년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가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해 수수료 절감과 결제 프로세스를 개선할 것

6. 온체인 국채 발행
Countries explore putting government bonds onchain

- 정부들은 국채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올리는 것을 탐색 중이며, 이는 이자를 지급하는 디지털 자산을 제공
- 이를 통해 DeFi 생태계를 더 안정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음

7. DAO를 위한 DUNA의 부상
see greater adoption of the ‘DUNA’, a new industry standard for blockchain networks in the U.S.

- "DUNA" 또는 탈중앙화 비법인 단체는 DAO를 위한 법적 틀을 제공
- 탈중앙화 프로젝트들이 미국에서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

8. 오프라인으로 확장되는 유동적 민주주의
Liquid democracy online goes physical

- 블록체인 기반 거버넌스, 즉 "유동적 민주주의"가 실제 세상에서도 적용
- 이를 통해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쉽게 안전하게 투표를 위임

9. 블록체인 인프라 재사용
Builders will reuse, not just reinvent, infrastructure

- 인프라를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대신, 기존 구성 요소를 재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
- 이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제품 차별화에 더 집중

10. UX 우선, 인프라는 두 번째
begin with the end (-user experience), instead of letting the infrastructure determine the UX

- 더 많은 크립토 프로젝트들이 최상의 사용자 경험 제공에 집중하고, 그에 맞는 인프라를 선택할 것
- 인프라가 UX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UX가 인프라를 선택하게 될 것

11. 주류 채택을 위한 '배선 숨기기'
‘Hiding the wires’ helps usher in web3’s killer app

- 기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
- 탈중앙화 앱을 이메일 보내거나 버튼을 누르는 것만큼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 중

12. 크립토만의 앱스토어
The crypto industry finally gets its own appstores, and discovery

- 탈중앙화된 앱스토어가 등장하면서 크립토 앱이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같은 중앙화 플랫폼에 얽매이지 않고 사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음

13. 소유자를 사용자로 전환
Crypto owners become crypto users

- 현재 크립토 보유자 중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
- 2025년에는 더 많은 "수동적" 보유자들을 "활성 사용자"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

14. 비전통 자산의 토큰화
Various sectors may start tokenizing ‘unconventional’ assets

- 크립토 산업의 인프라 비용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형태의 자산을 토큰화하는 움직임이 확대될 것
- 이를 통해 기존에는 접근 불가능했던 자산들도 유동성을 가지게 되어 글로벌 경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


Y Combinator: 왜 Vertical AI 에이전트가 SaaS보다 10배 더 클 수 있을까 source

1. 시장 기회 (Market opportunity)
- AI 혁명은 2000년대의 SaaS 붐과 유사하지만, 더 큰 규모로 성장
- 모든 SaaS 유니콘 회사는 Vertical AI 에이전트 유니콘의 등장을 상상할 수 있음
- 단 하나의 Vertical AI 에이전트 카테고리에서만 3,000억 달러 이상의 기업들이 탄생
- 이전에는 OpenAI 같은 한 플레이어가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경쟁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는 매우 비옥한 생태계를 위한 토대

2. Vertical AI vs. SaaS
- AI는 소프트웨어 비용뿐만 아니라 인건비까지 대체할 수 있음
- 기업은 소프트웨어보다 인건비에 훨씬 많은 돈을 지출하며, 이러한 작은 회사들은 적은 인력으로 훨씬 더 효율적
- AI 기술이 더 발전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팀과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완전한 Vertical AI 에이전트에 대해 논의할 시점

3. 시장 접근 전략 (Go-to-market)
- AI로 대체될 팀에 판매하려 한다면, 그들은 이를 방해할 것
- 자동화에 위협을 느끼지 않을 고위 의사 결정권자에게 집중
- 지루하고 반복적인 관리 업무가 있는 곳을 찾아보면, 그곳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AI 에이전트를 만들 기회
- 인간이 즐기지 않는 지루하고 반복적인 관리 업무에 집중

4. 성공 사례 (Success stories)
- MTIc: QA 테스트 자동화를 완전하게 수행하며 큰 주목
- Cap.AI: 개발자 지원을 위한 최고의 챗봇을 구축하며, 이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개발자 관계 팀의 규모를 크게 줄임
- Salient: AI 음성 통화를 통해 자동 대출 징수 업무를 수행하며 많은 주요 은행에서 운영 중

5. 미래 전망 (Future outlook)
- AI 도구는 조직의 맥락 창을 확장하여 대규모 조직을 관리하는 데 도움
- 회사 규모 및 관리에 대한 전통적인 제약이 AI의 보조로 변화
- SaaS와 마찬가지로, Vertical AI 에이전트는 단일 대규모 플랫폼으로 통합되기보다는 전문화된 상태로 남을 것


🖥의견이 반영된 앱: App-Infra Thesis와 커스터마이징 source

1. 시장 기회: 맞춤형 인프라
- 앱은 본질적으로 "의견(Opinionated)"을 가짐. 즉, 앱은 특정 기능(예: 트랜잭션 순서, 공정성, UX 등)에 대해 고유한 방식을 요구
- 현재 대부분 블록체인 앱은 범용 블록체인 위에서 제한된 맞춤화로 작동, 이로 인해 UX가 저하됨
- 즉, 모든 운영이 건물주의 통제를 받는 버거 가게처럼, 자유로운 운영이 어려운 상황
- 맞춤형 인프라(App-Specific Infrastructure)를 통해 앱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

2. 현재 문제: 블록체인의 한계
앱이 직면한 주요 문제

· 순서(Ordering) 통제 부족: 트랜잭션 순서를 통제하지 못함
· 고정된 가상머신(Static VM): 개발자 요구에 맞지 않음
· MEV 누출: 트랜잭션 실행 과정에서 가치 손실
· 글로벌 상태(Global State): 성능과 확장성에서 장점과 단점 공존
· 확장성 부족(Inelastic Scaling): 트래픽 증가 시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함

해결책: 트랜잭션 순서 관리

· MEV 내부화: 트랜잭션 생성자가 독점적 권한을 갖지 않도록 설계
· 공정한 순서 규칙: 우선 순위 차선 도입, 복지 최적화, 배치 경매를 통한 가격 책정 개선
· Hyperliquid: 메이커 주문을 우선 처리해 더 나은 거래 경험 제공
· Unichain: 공급망의 악의적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TEE 도입

3. 기술적 접근 방식: App-Specific Sequencing (ASS)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기술 옵션

· App-Chain: 완전한 통제 가능. 그러나 모든 것을 스스로 구축해야 함
· App-Rollup: 보안 상속 가능, 높은 커스터마이징 제공
· Fat Transactions (Bundles): 외부 MEV 포착은 어렵지만 내부 MEV는 용이
· Off-Chain Node Systems: 완전한 통제 가능하지만 보안 및 조합성(composability) 부족

4. 미래 전망 및 결론
- 앱이 복잡성 증가와 함께 더 많은 통제를 요구
-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VM, 새로운 오퍼코드(OPCode), 가스 한도 조정 등으로 UX를 향상
- 커스터마이징이 증가함에 따라 조합성 저하 우려
- 앱이 독립적으로 최적화되면서도 전체 생태계와 연결성 유지
- 의견이 반영된 앱(Opinionated Applications)은 UX를 개선하고, 실제 비즈니스처럼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은 앱의 성공에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이는 블록체인 인프라의 진화 방향을 결정할 것
- "사용자의 니즈에 맞출 수 있는 앱"은 더 높은 사용자 충성도와 성공 가능성을 의미


✍️계엄빔과 역프리미엄 발생에 따른 대응 전략

1. 역프리미엄 발생 개요
- 위기 상황에서는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주목받아 김프가 발생하지만, 오히려 역프가 발생
- 단순 자산 패닉셀과 자산 동결 가능성 우려 등 급하게 코인을 매도
- 리테일(?) 중심 코인인 XRP가 대중 심리에 크게 휘둘려 최고 -45%의 역프를 기록했으며, 리테일이 많은 업비트에서의 낙폭 및 할인율이 더욱 컸음
- 반면 스테이블코인(USDT, USDC 등)은 프리미엄 하락 방어를 하며 상대적 안정성 유지

2. 잠재적 트레이딩 기회 정리
- 급박한 위기 상황으로 시장의 비효율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수익 전략 또한 포착
a. 역프가 덜 붙은 USDT의 상대적 안정성 활용한 풍차 아비트리지 전략

· XRP 등 역프 코인 매수 → 해외서 USDT로 매도 → 국내 전송 후 매도 → 다시 코인 매수 → 루프 반복

b. 국내 거래소 간 역프 차익을 활용한 거래 전략

· 역프가 더 심했던 거래소(업비트)에서 코인 매수 후, 빗썸 등에서 매도

c. 스테이블코인(달러) 매매 전략

· 원화 급락 등 헤징 차원에서 스테이블코인(달러) 저가 매수 or 높아진 프리미엄 및 환율 변동성을 활용한 USDT 단타 등

d. 역프 패닉셀 대응 저점 매수

· XRP 등 과도한 패닉셀로 던져진 코인을 매수 후 가격 회복을 기다린 후 매도하는 전략

3. 오퍼레이션 이슈
- 엄청난 트래픽 발생으로 거래소에서 매매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던 갑작스러운 상황
- 원화 입금 또한 어려웠으며, 사전에 거래소에 KRW를 보유하고 있던 이들에게만 기회 제공
- 거래소 간 빠른 전송이 필요한 전략으로, 아마 입출금이 원활하게 않았을 것으로 추정
- 그 와중 정상 전송되며, 국내 거래소 탈출의 구명보트였던 TRX는 김프를 기록하기도 함
- 결론적으로 패닉셀 역프 저점 매수라는 직관적인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 "원가보다 훨씬 싸게 매집할 수 있는 찬스다"라는 용감한 컨빅션으로, 높은 역프 코인을 패닉셀에 현물 매수(or 전에 한참 아래 가격에 기도 매수 걸어놨던)가 가장 수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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