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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기전자(김록호), 2차전지(김현수), 소부장(김민경), RA(김영규, 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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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LG이노텍 (011070.KS/매수): 추운 겨울

링크: https://vo.la/KOyNHh

■ 4Q24 Review: 예상대비 부진한 수요

LG이노텍의 24년 4분기 매출액은 6.33조원(YoY -16%, QoQ +11%), 영업이익은 2,889억원(YoY -40%, QoQ +122%)으로 전망. 환율이 분기초에 가정했던 것보다 우호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업부에서 예상대비 부진한 수요가 확인되었음.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의 판매량은 전작을 하회하고 있으며, 카메라모듈 경쟁사 진입으로 인한 점유율 및 단가 영향으로 예년보다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추정. 기판소재 부문도 저조한 TV 수요 및 패키지기판 부진으로 기존 전망치를 크게 하회. 전장 부품은 연말 재고 조정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었음

■ 25년 하반기 모멘텀 기대

2024년 실적은 용두사미였음. 상반기는 iPhone 15 시리즈의 롱테일 판매 동향 및 기저 효과로 인해 전년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음. 반면에 하반기는 경쟁사 이슈로 인해 기대치를 하회하며, 전년대비 감익폭이 크게 나타났음.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 감소로 마무리될 전망

2025년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 모멘텀이 소원한 상황. 다만, 2025년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에 무게 중심이 쏠림. 상반기 중에 SE4가 출시되긴 하지만, 카메라 스펙의 제한으로 인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추정. iPhone 17 시리즈는 슬림으로 추정되는 신규 폼팩터의 추가로 인한 판매량 반등과 카메라모듈의 추가 스펙 상향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전년동기대비 실적 증가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

■ 밸류에이션은 역대 최저 수준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55,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조정은 추정 EBITDA를 2025년으로 변경했고, 2025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30% 하향했기 때문. 2025년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3년 연속 감익이 예상. 아울러 경쟁사 진입으로 인해 광학솔루션의 수익성에도 의문 부호가 생긴 상황. 다만, PER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해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이라 판단.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전년대비 실적 증가가 우선되어야 할 것

25년 하반기부터는 전년동기대비 실적 증가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상반기 중에 비중확대를 고민해야 할 때가 올 것으로 예상.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비중확대가 가능한 경우는 Apple Intelligence의 긍정적 피드백으로 인해 iPhone 16 시리즈의 판매량 반등 또는 SE4 효과의 기대치 상회일 것으로 생각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5. 글로벌 판매량 1억대 초과 지속 중이며, iPhone 16 판매량 추이를 지켜봐야 함
인도는 축제 시즌 종료에도 불구하고 신모델 출시 및 재고 부담 완화 기조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 시현
중국은 이구환신 정책이 12월부터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상존해 해당 효과가 핵심 관전 포인트임
미국은 11월부터 AI 도입에 의한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한 만큼 향후 판매량 추이가 중요
유럽은 1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 기저 효과 종료되었기 때문에 향후 증감 여부를 지켜볼 필요 있음
이후 체크 포인트는 AI 서비스 확대에 따른 iPhone16 판매량 변화 및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효과

삼성전자, Z6 시리즈의 출시가 전작대비 2주 가량 빨랐음에도 3달 누적 판매량은 전작대비 6% 하회
Apple의 iPhone16의 출시가 전작대비 이틀 빨랐음에도 3개월 누적 판매량은 전작대비 3% 하회
Xiaomi, Huawei 등 중국 업체들 전년동월대비 판매량 성장 지속중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vo.la/sShopJ


[하나증권 IT 김록호]

★24년 11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인도만 전년동월대비 증가 ★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휴대폰 담당 김록호입니다.

24년 11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업데이트 드립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11월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 전월대비 10% 감소한 1억 268만대 기록했습니다. 인도 외 전 지역에서 판매량 감소하면서 전년동월/전월대비 감소세 시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판매량 1억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지역별로는 인도만 전년동월대비 6% 증가, 중국/미국/유럽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9%, 5%, 2% 감소했습니다. 인도만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시현했는데, 대다수 업체들이 재고 처리를 우선시한 영향과 일부 업체들의 신모델 출시 효과입니다. 유럽은 1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 향후 감소세 지속 및 확대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9%, 전월대비 6% 감소한 2,197만대 기록했습니다. 올해 광군제가 작년보다 이른 10월 말에 시작해 수요가 앞당겨지면서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시현했습니다. 또한 화웨이의 Mate70이 전작대비 2개월 가량 늦어진 11월 말에 출시된 영향도 있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감소세 시현하였으나, 화웨이의 Mate70의 판매가 개시되는 12월부터는 다시 성장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화웨이의 Mate 60 판매량은 초기 6개월간 중국 내 전체 판매량 중 약 5~6% 가량을 차지했었습니다. 이구환신 정책에 스마트폰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12월 판매량에는 해당 효과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점유율 1위(18.8%)는 Xiaomi로 신모델 조기 출시와 더불어 광군제 기간동안 판매량 호조가 기여했습니다. Apple은 전년대비 부진한 보조금과 로컬 OEM들과의 경쟁 심화로 전년동월대비 28% 감소한 374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점유율은 2위(17%)입니다. 3위는 화웨이이며, 점유율 16.6%를 기록. Pura 70과 Mate 60의 판매 호조가 주효했습니다.

미국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5%, 전월대비 21% 감소한 1,017만대 기록했습니다. 전년과 달리 블랙 프라이데이 연휴가 늦어지면서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12월에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년대비 감소세 시현했습니다. Apple 판매량은 iPhone16의 전작대비 낮은 수요로 전년동월대비 5%, 전월대비 29%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동월대비 1%, 전월대비 5% 감소. A15 판매 호조 및 폴드6 프로모션이 사이버 먼데이 매출 지연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모토로라는 전년동월대비 8%, 전월대비 2% 증가. 최근 $200~299대의 중저가 시장에서 판매 호조 지속중입니다.

인도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6% 증가, 전월대비 48% 감소한 1,082만대 기록했습니다. 대다수의 업체들이 재고 처리를 우선시하면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 시현했습니다.. 또한 일부 OEM들의 신모델 출시 효과도 주효했습니다. 성수기 종료로 전월대비 48%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시현한 것은 긍정적입니다. Vivo의 판매량은 Y 시리즈의 신모델이 판매 호조를 기록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3% 증가. 이에 따라 점유율 1위(19%)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판매량은 S 시리즈와 F 및 M 시리즈가 판매량을 견인하면서 전년동월대비 3% 증가. 점유율은 2위(18%)를 기록했습니다. Xiaomi의 판매량은 Redmi의 판매 호조에도 전년동월대비 16% 감소. 점유율은 3위(14%)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 감소, 전월대비 1% 증가한 1,396만대 기록했습니다. iPhone16의 수요 부진과 독일 등 일부 시장 내 iPhone 공급 문제로 인해 1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Apple의 판매량은 수요 부진과 공급 문제로 전년동월대비 8%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점유율은 30%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판매량은 S24 FE 및 A35/A55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대비 0.12% 감소했습니다. 점유율은 29%로 2위를 유지. 전년동월대비 보합세로 마무리했으나, 시장 전체 판매량 감소로 점유율은 1%p 증가했습니다. Xiaomi는 Redmi 13 시리즈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3% 증가했습니다.. 점유율은 19%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8%, 전월대비 19% 감소한 2,067만대 기록했습니다.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낮은 업그레이드율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감소세 시현했으나,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중입니다. 특히 11월은 미국 내 AI(Apple Intelligence) 도입 후, 영향이 온전히 반영되는 달임에도 미국 내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5% 감소했습니다. 다만 Apple Intelligence의 기능들이 순차적으로 추가되고 있는 만큼, AI 효과를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합니다. 16 시리즈의 출시 3개월 누적 판매량은 3,718만대로 15 시리즈의 동기간 판매량을 3% 하회했습니다. 이는 16 시리즈의 출시가 전작대비 이틀 빨랐던 영향이 있음에도, 전작대비 판매량 하회는 부정적입니다. Pro Max와 Pro의 합산 비중은 67%이고, Pro Max 비중은 38%로 Pro보다 높게 유지했습니다.

삼성전자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 증가, 전월대비 6% 감소한 1,960만대 기록했습니다. 판매량은 미국 및 유럽에서 보합세를 유지하였으나, 인도에서 3%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시현했습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 11개월 누적 판매량은 3,466만대(울트라 1,580만대, 플러스 677만대, 기본 1,210만대)로 S23 시리즈의 2,941만대(울트라 1,356만대, 플러스 539만대, 기본 1,046만대)를 18% 상회했습니다. Z6 시리즈 5개월 누적 판매량은 490만대(플립 281만대, 폴드 209만대로)로 Z5 시리즈의 520만대(플립 330만대, 폴드 191만대)를 6% 하회했습니다.

12월 판매량부터 Apple Intelligence 도입 이후 iPhone16 판매량 추이와 중국 이구환신 정책 효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전반적으로 재고 소진 진행중. 부진한 출하량대비 판매량은 상대적 선방했습니다. 중국은 이구환신 정책이 12월부터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상존해 해당 효과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미국은 11월부터 AI 도입에 의한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한 만큼 향후 판매량 추이가 중요합니다. 유럽은 1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 기저 효과 종료되었기 때문에 향후 증감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2월 이후 체크 포인트는 AI 서비스 확대에 따른 iPhone16 판매량 변화 및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효과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데이터 요약본입니다.

1. 글로벌 판매량 1억 268만대
MoM -10%, YoY -2%

미국 판매량 MoM -21%, YoY -9%
중국 판매량 MoM -6%, YoY -9%
인도 판매량 MoM -48%, YoY +6%
유럽 판매량 MoM +1%, YoY -2%

2. 삼성: 1,960만대 (MS 19%)
MoM -6%, YoY +1%

미국 MS 22% (전월 18%)
중국 MS 0.7% (전월 0.6%)
인도 MS 18% (전월 18%)
유럽 MS 30% (전월 29%)

3. 2,067만대 (MS 20%)
MoM -19%, YoY -8%

미국 MS 59% (전월 66%)
중국 MS 17% (전월 19%)
인도 MS 9% (전월 12%)
유럽 MS 30% (전월 31%)

4. Xiaomi: 1,363만대 (MS 13%)
MoM -8%, YoY -6%

중국 MS 19% (전월 17%)
인도 MS 14% (전월 15%)
유럽 MS 19% (전월 19%)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4년 11월)

[하나증권 Analyst 자동차 송선재/2차전지 김현수]

자료링크: https://vo.la/zJSftR

▶ 전기차 판매
- 글로벌: 190.7만대(+37% (YoY))
- 미국: 14.4만대(+15%, 비중 10.6%)
- 중국: 127.0만대(+51%, 비중 52.4%)
- 유럽: 29.0만대(+0%, 비중 27.5%)
- 한국: 1.1만대(+6%, 비중 7.4%)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 합산 친환경차 12.45만대(+14%, 비중 20.5%)
- 전기차 4.60만대(+5%, 비중 7.6%)
- 수소차 100대
- 전용모델: 아이오닉5 출하량 0.31만대, 아이오닉6 출하량 0.30만대, EV6 출하량 0.25만대, EV9 출하량 0.10만대

▶ 2차전지 현황
- 11월 배터리 출하량 97.7GWh(+36% (YoY))
- CATL +33%, BYD +60%, LGES +14%, CALB +33%, SK on +27%, Panasonic -14%, 삼성SDI -22%
- 리튬/니켈/코발트/망간/구리/알루미늄/LiPF6 가격 11월 +5%/-6%/+0%/-1%/-5%/-1%/+2%(MoM), 12월 -2%/-2%/+0%/-1%/-2%/-2%/+6%(MoM)

▶ 시사점(자동차)
-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중국 위주로 성장(11월 누적 +41% (YoY))하면서 상대적으로 중국 비중이 전무한 한국 완성차들의 전기차 점유율에 부정적 영향.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 완성차들의 점유율은 11월 누적 3.2%에 불과하지만,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9.0%의 점유율을 기록. 한국 완성차들이 상대적인 경쟁력을 가진 유럽/한국 전기차 시장이 11월 누적으로 1%/11% (YoY) 감소했고, 미국 전기차 시장도 7% (YoY) 증가에 그쳤기 때문
- 2025년에는 이러한 현상이 누그러질 전망. 유럽에서는 이산화탄소 규제(115.1g/km→93.6g/km)로 완성차들이 전기차 판매를 늘려야 할 유인이 크고, 독일/프랑스 등 상대적으로 시장이 큰 국가에서 보조금이 재개될 수 있으며, 미국에서는 주요 완성차들이 저가 전기차 모델의 투입을 늘리면서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전기차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다만, 중국 내 이구환신 정책의 연장, 유럽 내 보조금 재개 여부, 미국 내 보조금 정책의 수정 가능성 등 정책적 변화에 따른 시장 변동 가능성은 존재. 현대차/기아는 HMGMA 가동과 신차 투입(EV3, 아이오닉9, EV4 등)을 통해 중국 이외에 지역에서 판매가 회복되면서 점유율이 상승하고,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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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목) 하나 테크 헤드라인

# TSMC, 2nm 시험 생산 라인 구축

TSMC가 2024년 4분기부터 대만에서 2nm 시험 생산 라인을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월 CAPA는 약 3~3.5천장으로 계획됐다. TSMC의 2nm CAPA는 2025년 월 5만장, 2026년 말까지 월 12~13만장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vo.la/PxzPmg

# 바이트댄스, 미국 규제에도 불구하고 2025년에 Nvidia의 AI 칩 구매에 70억 달러 투자 계획

바이트댄스가 미국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2025년에 최대 70억 달러를 투자해 Nvidia의 칩을 중국 외 지역에서 조달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https://vo.la/aeEPJP

# Nvidia/Qualcomm, 삼성전자 2nm 공정 시험 도입 방안을 고려 중

Nvidia와 Qualcomm이 삼성전자의 2nm 공정을 시험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전해진다. 이는 TSMC의 2nm 공정 비용이 비싸고, 공급망 다각화를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앞서 TSMC의 2nm 공정 비용 문제로 애플 또한 도입을 2026년으로 연기한 바 있다고 알려졌다.

https://vo.la/AMapzk

# 애플, 중국용 iPhone에 AI 도입을 위해 바이트댄스 및 텐센트와 협상중

애플이 중국 내 iPhone에 AI를 도입하기 위해 바이트댄스 및 텐센트와 협상중이라고 전해진다.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로 알려졌다.

https://vo.la/plbATO

# 애플, 폴더블 아이폰과 아이폰18 동시 출시 예정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2026년 5월에 양산해 같은 해 9월 아이폰 18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https://vo.la/lMkWqL

# 삼성전자, 비보 플래그십 폰 'X200 프로'에 이미지센서 2종 공급

삼성전자가 중국 비보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X200 프로'에 CMOS 이미지센서(CIS) 2종을 공급했다고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화권 스마트폰과 구글 픽셀 시리즈에 모바일용 CIS를 공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https://vo.la/ZcRseb

# 'TSMC 출신' 린준청 삼성전자 부사장 회사 떠났다…2년 계약 만료

삼성전자 DS부문 CTO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실 담당 임원이던 린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31일 계약 만료로 퇴사했다고 전해진다.

https://vo.la/THbOYO

# ‘반도체의 힘’… 2024년 수출 역대 최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년 반도체 수출이 전년대비 43.9% 증가한 1,419억 달러라고 밝혔다.

https://vo.la/byDBIO



*미국/일본/대만/중국 새해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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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CXMT, 2025년까지 DDR 수율 90% 목표

외신에 따르면 CXMT가 최근 DDR5 수율 80%에 도달했다고 전해진다. 2025년까지 수율을 약 9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https://vo.la/GARPkg

# TSMC의 미국 공장 수율이 대만 공장을 능가

TSMC가 미국 애리조나 공장 수율이 대만의 동일 등급 공장보다 약 4%p 높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공장은 내년 1분기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https://vo.la/DZbTin

# TSMC, 3nm 및 5nm 공정 및 패키징 가격 최대 20% 인상

TSMC가 3nm 및 5nm, CoWoS의 가격을 2025년 1월부터 인상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3nm 및 5nm 가격은 5~10% 인상, CoWoS 가격은 15~20%까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https://vo.la/tRLlDe

# 중국 Phytium의 CPU 판매량 1천만개 돌파

중국 정부가 AMD와 Intel 등 미국산 칩의 정부 사용 금지에 따라 중국 Phytium의 Feiteng 프로세서 시리즈 판매량이 1천만개 이상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https://vo.la/Dsmdpc

# 화웨이, 5년만에 공급망 독립 실현

화웨이가 5년 만에 공급망 독립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https://vo.la/AqMGXY

# Nvidia, H20 중국에서 인기 폭발

Nvidia의 H20이 중국에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판매량 또한 매 분기 약 50%씩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https://vo.la/pyHSGA



애플 -1.33%
샤오미 0.88%
ZTE 1.80%
레노버 -3.41%

무라타 -0.23%
타이요유덴 -0.72%
야교 -0.56%
Ibiden 3.80%
Shinko 0.26%

Nvidia 0.35%
AMD -2.20%
인텔 -2.36%
마이크론 -3.62%
TSMC 0.00%
퀄컴 -1.70%
미디어텍 -0.70%

UDC -1.46%
BOE 2.53%
AUO -1.66%

Tesla -3.30%
CATL 1.75%
Umicore -0.40%
Albemarle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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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TSMC, 일본 구마모토 공장 양산 개시

TSMC의 일본 구마모토 공장이 12월 27일자로 양산을 개시했다고 전해진다. 초기 고객사는 덴소와 소니로 알려져있다.

https://vo.la/AmjfIG

#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2에 TSMC 채택

퀄컴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 생산을 TSMC에게 맡길 것으로 전해진다. 제조는 TSMC의 3nm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o.la/SAlUgT

# 샤오미, AI 역량 강화를 위해 GPU 10만대 투자

샤오미가 AI 역량 강화를 위해 GPU 10만대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샤오미는 6,500개의 GPU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o.la/DSATlu

# 애플, iPhone 17에 TSMC의 2nm 채택하지 않을 가능성 제기

애플이 TSMC 2nm 공정의 높은 비용으로 인해 iPhone17에는 적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TSMC의 2nm는 iPhone 18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https://vo.la/CVOjZK

#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2년 만에 성과급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부문 초과이익성과급을 12~16%로 책정했고, 스마트폰 부문은 40~44%의 성과급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부문 성과급은 2년 만이다.

https://vo.la/kbgrdK

#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자회사, 中서 '희망퇴직'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자회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IC가 중국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성숙 공정인 8인치 파운드리 업체로 전력 반도체와 DDI, CIS 등을 주로 생산해왔다.

https://vo.la/RROwPT

#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직 채용 시작 …'패스트트랙’으로 인력 확보 속도

SK하이닉스는 최근 채용 홈페이지에 ‘2025년 SK하이닉스 신입 메인트 및 오퍼레이터’ 모집 공고를 냈다. 메인트는 세 자릿수, 오퍼레이터는 두 자릿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올해 7월에 이어 9월에도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https://vo.la/WCtqxH

# TSMC 美공장 내년 1분기 양산…"건설비 증가에 가격인상 가능성"

TSMC의 미국 공장이 내년 1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다만 미국 내 생산 비용이 대만보다 최소한 30%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 공장의 파운드리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https://vo.la/aFmkOX



애플 -1.32%
샤오미 4.27%
ZTE -2.22%
레노버 9.20%

무라타 3.16%
타이요유덴 2.21%
야교 -0.74%
Ibiden 0.04%
Shinko 0.41%

Nvidia -2.09%
AMD 0.10%
인텔 -0.68%
마이크론 -1.32%
TSMC 0.46%
퀄컴 -0.81%
미디어텍 0.70%

UDC -0.76%
BOE -0.91%
AUO -0.33%

Tesla -4.95%
CATL 0.29%
Umicore -0.20%
Albemarle -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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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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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일본, 라피더스에 1천억엔 투자

일본 정부가 회계연도 2025년(2025년 4월~2026년 3월)간 라피더스에 1천억엔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https://vo.la/WdqpOk

# 실리콘모션, 2025년 상반기까지 메모리 수요 약할 것

실리콘모션이 2025년 1분기, 2분기에 DRAM 및 NAND의 수요가 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https://vo.la/jbUoQZ

# 세계 최대 용인 반도체 산단…26년말 착공

용인클러스터의 착공 시기가 오는 2026년으로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졌다. 해당 부지에는 대규모 반도체 제조 공장 6기와 발전소 3기가 들어서고, 소재·부품·장비 협력기업 60곳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다.

https://vo.la/lJzmbb

# 마이크론, 대만 타이중에 3번째 사무소 개소

마이크론이 대만 타이중에 3번째 사무소를 개소했다. 마이크론은 대만의 타오위안 공장과 타이중 공장에서의 1b 공정 비율을 높여 2025년 말까지 HBM용 웨이퍼 투입량을 6만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https://vo.la/kzGgFa

# 중국, 렌즈 시장 가격 경쟁 심화

중국 렌즈 시장 내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렌즈의 경우 물 한 병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화웨이의 자회사 또한 비보와 오포에 공급하는 것을 중단했다고 전해진다.

https://vo.la/VgMvqF

# ChatGPT, 서비스 일시 중단

ChatGPT의 서비스가 오류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부 이용자는 iPhone에서 Siri와 ChatGPT가 통합된 AI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고 전해진다.

https://vo.la/brNnaz

# 삼성전자, XR 기기 명칭 '갤럭시 스위치'로 명명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전자의 XR기기 명칭이 '갤럭시 스위치'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기기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XR2 Gen2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https://vo.la/IHqgbZ



*홍콩 크리스마스 익일 휴장

애플 0.32%
ZTE 7.61%

무라타 0.28%
타이요유덴 0.00%
야교 1.88%
Ibiden 2.18%
Shinko -0.40%

Nvidia -0.21%
AMD -0.97%
인텔 0.22%
마이크론 0.60%
TSMC 0.00%
퀄컴 -0.52%
미디어텍 0.71%

UDC -1.71%
BOE 0.00%
AUO 0.00%

Tesla -1.76%
CATL -2.51%
Umicore -0.69%
Albemarle -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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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목)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삼성전자, 내년 폴더블 출하 목표 축소 계획

삼성전자의 내년 갤럭시Z7 시리즈 출하량 목표가 플립 300만대, 폴드 200만대로 전작인 Z6시리즈 출하 목표 820만대 대비 축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갤럭시 S25 시리즈 목표 출하량은 3,740만대로, 전작의 3,500만대 대비 증가했다.

https://vo.la/TjKaUC

# 중국, 2024년에 반도체 M&A 31건 보고...아날로그 칩과 소재 분야가 주도

2024년에 중국에서 반도체 관련 M&A는 총 31건이 진행됐다. 이중 14건이 소재와 아날로그 칩 분야였다.

https://vo.la/tPwJuz

# 애플, M5칩 내년 상반기 양산 예정

애플의 M5칩이 내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진다. M5칩은 내년 상반기, M5 Pro 및 Max는 내년 하반기, M5 Ultra는 2026년에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https://vo.la/EnGRqV

# 미디어텍, TSMC의 4nm 기반 디멘시티 8400칩 공개

미디어텍이 TSMC의 4nm 기반으로 제조한 디멘시티 8400칩을 공개했다. 해당 칩은 2025년 초에 Redmi Turbo4에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다.

https://vo.la/AYUYro

# 애플, 2025년 초 보급형 아이패드 출시 루머

애플이 2025년 초에 보급형 아이패드를 출시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애플 인텔리전스 탑재 여부는 불확실하나, 탑재 시 최소 사양으로 A17칩 과 8GB 램이 탑재되어야 한다.

https://vo.la/sjgSdD

# 폭스콘, AR 시장 진출...2025년 4분기 마이크로LED 양산 계획 발표

폭스콘이 AR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AR용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https://vo.la/SDQVNO



*미국 및 홍콩 크리스마스 휴장

ZTE 3.48%

무라타 0.59%
타이요유덴 1.50%
야교 0.76%
Ibiden 0.27%
Shinko 0.62%

TSMC 0.46%
미디어텍 0.36%

BOE -0.45%
AUO -0.33%

CATL -0.10%
Umicore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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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미국, 중국 반도체 통상법 301조 조사개시…"불공정 무역에 보호조치"

미국이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는 통상법 301조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이번 조사에서 중국의 행위가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이며 미국의 상거래에 부담을 주는 사실이 드러나면, 미국 정부는 보복 관세 부과와 수입 제한 등 추가 조치를 권고할 수 있다.

https://vo.la/bHMPSB

# 2024년에 중국 반도체 관련 업체 1.4만여개 폐업

2024년에 중국 내 반도체 관련 업체 14,648개가 폐업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규 등록은 52,401개로 알려졌다.

https://vo.la/tTFrHY

# Micron, 2026년 HBM4 양산 계획, 맞춤형 HBM4E는 2027~2028년 출시 예정

Micron이 2026년에 HBM4를 양산하고, 2027~2028년에 HBM4E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HBM4 양산은 Nvidia의 Rubin과 AMD의 MI400 일정을 염두한 것으로 파악된다.

https://vo.la/SofpvO

# 폭스콘, Nvidia GB300의 주요 공급권 확보

폭스콘이 Nvidia의 GB300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공급권을 확보했다고 전해진다. 폭스콘은 2025년 상반기 내 GB300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https://vo.la/dAAaAF

# ASML CEO, 미국의 EUV 수출 금지로 인해 중국 반도체 제조 10~15년 뒤처질 것

ASML의 CEO가 미국의 EUV 수출 금지로 인해 중국의 반도체 산업이 10~15년 뒤처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https://vo.la/ZdsjGg

# 브로드컴 CEO, 인텔 인수에 관심 없어

브로드컴의 CEO가 인텔을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https://vo.la/DSZLmD

# 삼성전자 S25 시리즈, 2024년 2월 출시 예정…신규 슬림 모델 포함

삼성전자가 2월에 S25 시리즈와 신규 모델인 S25 슬림을 함께 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진다. 슬림 모델은 S25+보다 높은 사양을 갖지만, S25 Ultra보다는 낮은 사양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25 시리즈는 16GB 메모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https://vo.la/kJckJT



애플 0.31%
샤오미 0.32%
ZTE -3.29%
레노버 0.21%

무라타 1.64%
타이요유덴 0.57%
야교 1.71%
Ibiden 3.99%
Shinko 1.73%

Nvidia 3.66%
AMD 4.55%
인텔 3.48%
마이크론 -0.44%
TSMC 4.35%
퀄컴 3.56%
미디어텍 1.44%

UDC 1.28%
BOE -0.68%
AUO 6.60%

Tesla 2.30%
CATL 0.30%
Umicore 3.14%
Albemarle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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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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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삼성전자, 47.45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확정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에 47억 4,50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4월 결정된 최대 64억 달러 규모에서 약 17억 달러 감소한 것이다. 이는 삼성의 축소된 투자 계획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https://vo.la/iicgGY

# SK하이닉스, 2025년 브로드컴에 대규모 HBM 공급 계약 체결 루머

SK하이닉스가 브로드컴에 HBM을 대규모로 공급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급은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2025년 1b DRAM CAPA 목표가 기존 14~15만개에서 16~17만장으로 상향 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https://vo.la/hMfssQ

# TSMC, FOPLP 생산 시작 루머…2026년 소형 생산 라인 준비

TSMC가 FOPLP를 위한 소형 생산라인을 개발 중이며, 3년 내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형 생산라인은 2026년 설치되고, 2027년부터 점진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https://vo.la/BitNKa

# 키옥시아, 베인캐피탈 등에 지분 매각 촉구

키옥시아가 상장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베인캐피탈과 도시바에 추가 지분 매각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옥시아는 5년 내 유통주식수가 전체 주식수의 35% 이상 달해야 한다.

https://vo.la/VqYdsA

# 인텔, 알테라 매각 입찰자 좁혀…1월 말까지 공식 제안서 접수 예정

인텔이 FPGA 사업부인 알테라의 매각을 위한 인수 후보자들을 상대로 공식 제안서 접수를 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https://vo.la/pVhLgi

# 애플, iPhoneSE 시리즈 대신 신규 iPhone16E 출시 가능성

애플이 iPhoneSE라는 브랜드명을 포기하고 'iPhone16E'로 리브랜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는 iPhone16과 더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https://vo.la/eevTqS

# 마이크론, 수요 둔화로 NAND 생산 10% 감산

마이크론이 수요 둔화로 인해 NAND 생산량을 10% 감산하기로 발표했다.

https://vo.la/YBkkYL

# 오픈AI, 차세대 추론 모델 출시 암시

오픈AI의 CEO가 트위터를 통해 차세대 추론 모델 'o3'의 출시를 암시했다. O3의 출시는 연말 이벤트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https://vo.la/HPFWxd

# 퀄컴, ARM과의 칩 소송에서 승소

퀄컴이 ARM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https://vo.la/LoteZk



애플 1.88%
샤오미 2.76%
ZTE -1.11%
레노버 1.18%

무라타 0.81%
타이요유덴 1.78%
야교 -0.19%
Ibiden 1.02%
Shinko 0.00%

Nvidia 3.08%
AMD 0.28%
인텔 2.41%
마이크론 3.48%
TSMC -3.27%
퀄컴 1.66%
미디어텍 -2.11%

UDC -0.70%
BOE -0.90%
AUO -3.36%

Tesla -3.46%
CATL -2.62%
Umicore 1.65%
Albemarle -0.30%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하나증권 반도체 소부장 김민경 dan repost
[하나증권 IT 김민경]

반도체 소재/부품/장비(Overweight): AI와 Non-AI 수요 양극화 확인

자료: https://cutt.ly/oeNHIYGE

■ Issue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 대한 보조금 확정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반도체지원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을 확정. 삼성전자에 대한 보조금은 최대 47.5억 달러로 4월 예비거래각서 체결 당시 대비 약 17억 달러(26%) 감소. 삼성전자는 당초 2030년까지 미국 반도체 생산시설에 4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수요 약세 및 고객사 확보 상황에 따라 투자금액을 37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파악

SK하이닉스는 최대 4.6억달러의 보조금 및 정부 대출 5억달러를 수령할 예정. SK하이닉스는 4월 미국 인디애나주에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시설에 38.7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미국 상무부는 최근 국내 반도체 기업 외에도 TSMC(66억달러), Intel(78.7억달러), Micron(61.7억달러)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확정한 바 있음


■ Review : 마이크론 기대 하회하는 가이던스 제시

Micron: 마이크론은 FY1Q25 매출액 87억 달러(YoY +84%, QoQ +12%), Non-GAAP 영업이익 24억 달러(YoY 흑전, QoQ +57%)을 기록해 매출액과 EPS 모두 가이던스 및 컨센서스에 부합. HBM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배 증가하며 DRAM Blended ASP 상승에 기여. 여타 IT 기업과 마찬가지로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모바일향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9% 감소했으나 데이터센터향 매출이 전분기대비 40% 증가했다고 언급. 다만 컨센서스(매출액 90억 달러, GPM 41.3%)를 하회하는 차분기 가이던스(매출액 77~81억 달러, GPM 37.5~39.5%)를 제시했는데 비수기 진입에 따른 물량 감소 및 메모리 가격 하락 영향으로 추정.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 반영으로 다음날 주가는 16.2% 하락

마이크론 실적발표를 통해 AI 및 비 AI 어플리케이션의 수요 양극화를 다시 한번 확인. 일반 DRAM 및 NAND는 고객사의 높은 재고 수준 및 IT 수요 부진으로 당분간 가격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특히 NAND 수요 전망을 하향조정하며 기술 전환 속도를 조절하고 기존 계획대비 NAND Capex를 축소하겠다고 언급해 부진한 NAND 업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반면 AI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국내 반도체 중소형주 중에서도 AI향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의 주가 차별화가 지속될 전망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자료링크 : https://bit.ly/4iRz2qT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투자 중립 관점 유지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기차 정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025년 전망 자료에서 언급한 것 처럼(자료 링크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https://bit.ly/3AK21vO), 향후 4년간 미국의 전기차 성장 전략은 다음 두 가지 정책 철학을 기초로 추진될 전망이다 : 1) 시장 논리 : 친환경 산업의 인위적 육성보다는 시장 논리에 맡기는 기조, 2) Re-shoring : 제조업 재육성을 위한 리쇼어링 유발 정책 추진 지속.

- 1) 시장 논리 : 트럼프는 전기차 산업을 죽이겠다는 것이 아니라 시장 논리에 맡기자는 입장이다. 따라서, 전기차로의 인위적 전환을 야기하는 연비 및 배기가스 규제, 전기차 보조금(7,500달러 세액공제)은 상당 부분 완화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 2) Re-shoring : 트럼프가 러스트벨트 선거 유세 과정에서 가장 많이 던졌던 메시지는 유럽과 아시아로 넘어간 제조업 일자리를 다시 가져오겠다는 것이었다. 배터리 셀 메이커들의 신규 공장들이 주로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2년 후 하원 중간 선거를 고려할 때 친환경 정책 중 Re-shoring 유발 조항은 크게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AMPC를 포함한 현지 생산 혜택 조항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 종합하면, 전기차 수요 보조금 대폭 감소 및 배기가스 규제 완화로 전기차 시장 성장률은 가파른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올해 미국 시장의 BEV 성장률은 약 +6% 수준으로 마무리 예상되는데, 2025년에는 금리 인하 및 저가 전기차 출시로 10%대 성장률 회복 기대할 수 있겠으나, 상기한 보조금 축소 등 영향 감안할 때 20% 이상(현재 컨센서스)의 성장세를 기대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 다만, AMPC는 상당 부분 유지되며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 방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물론, AMPC는 전체 전기차 출하량에 비례하는 보조금이므로, 시장 성장률 둔화로 인해 AMPC 혜택 역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염두에 둬야한다.

- 결국, 시장 Q Growth 의 둔화를 가정한 Valuation이 필요한데, 현재 배터리 주요 기업들의 향후 2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컨센서스가 여전히 +25%에 달하고 12M Fwd P/E 역시 역대 최고치인 점을 고려할 때, 공격적으로 매수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중요한 것은 악재가 나오더라도 현 주가 수준이 악재를 충분히 반영했느냐에 대한 판단인데, 현 주가 수준은 여전히 시장의 가파른 회복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섹터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 단기 낙폭이 확대됐을 때의 단기 트레이딩 기회는 여전히 많다고 판단하며, 트레이딩 시에는 테슬라 매출 비중이 높거나 특수 소재 사업 영위하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관련 기업 : LG에너지솔루션, 대주전자재료 등).


▶ Car : 독일 사민당, EV 세금 공제 계획

- Tesla 주가는 한 주간 -3.5% 하락했고, Lucid 주가는 신규 SUV 모델 'Gravity' 양산 시작 발표로 +17.1% 상승, Rivian 주가는 -3.8% 하락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상승했다(Xpeng +2.8%, Li Auto +6.1%, Nio +0.7%).

- 미국 환경보호청(EPA)는 캘리포니아주의 2035년 신규 가솔린차 판매 금지 정책을 승인할 예정이다.

- 독일 사회민주당(SPD)는 투자 촉진 위해 독일산 EV 구매에 대해 임시 세금 공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Tesla는 미국 텍사스주에 완공한 리튬 정제공장의 조업 시작을 발표했다.

- 미국 시장조사 업체 Cox Automotive는 최근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신차 판매대수는 1,630만대(YoY +2.8%), EV 침투율은 약 10%(YoY +2.5%p)를 전망했다.

-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2024년 11월 유럽연합 EV 판매대수는 전월 대비 -9.5% 감소했다.

- 독일 자동차 부품 기업 Bosch는 독일에서 8천명에서 최대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Lamborghini는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을 기존 2028년에서 1년 연기한 2029년에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 Stellantis는 2025년에 이탈리아 공장에 총 20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터리 JV인 ACC(Stellantis·Mercedes JV)의 독일, 이탈리아 기가팩토리 사업에 대해서는 2024년 말-2025년 초에 상세 사업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언급했다.

- Honda와 Nissan은 합병 협의 중이며, 조만간 새로운 지주회사 설립과 지분 공유에 관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 Cell : DOE 대출 승인 확대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미국 전기차 관련 정책 변화 리스크에 한 주간 -8.8% 하락했고(삼성SDI -4.8%, LGES -10.6%, SK이노베이션 -3.5%), 코스피 대비 -5.2%p Under-perform했다.

- 미국 Factorial Energy는 Mercedes-Benz와 공동 개발한 40Ah 전고체 배터리 셀 '솔스티스'를 최초 공개했다.

- 노르웨이 Morrow는 현지 정부로부터 약 2천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 삼성SDI는 제네시스 'GV90'에 탑재되는 배터리 생산을 기존 중국에서 한국까지 확장하기 위해, 천안 공장 및 울산 공장의 유휴 라인 개조를 검토 중이다. 한편, 삼성SDI와 Stellantis의 합작법인 'Starplus Energy'는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10.5조원 규모의 대출을 확정 승인받았다.

- BlueOval SK(SK on·Ford JV)는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13.8조원 규모의 정책지원자금 대출을 최종 승인받았다.

-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 JSW Energy와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시설 및 재생에너지 저장 시설 건립에 대해 협상 중이며, 총 합작 투자 규모는 2.2조원이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자회사를 통해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Excelsior Energy Capital에 7.5GWh 규모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부터 공급 시작할 예정이다.


▶Material/Equipment : 트럼프 인수위, 광물 프로젝트 환경 조사 면제 검토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9.7%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했다(포스코퓨처엠 -12.6%, 에코프로비엠 -12.9%, 엘앤에프 -12.5%). 중국 소재 기업 주가 또한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1.9%, Guangzhou Tinci -4.0%, Yunnan Energy -4.4%).

-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정부 자금이 투입된 광물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환경 영향 검토 면제를 추진한다.

- AAAMP(미국 음극재 연합)는 국제무역위원회 등에 중국 기업의 반덤핑법 위반 여부 조사를 요청했으며, 중국산 흑연에 대해 최대 920%에 달하는 반덤핑 관세 부과를 요구했다.

- 호주 Novonix는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약 1조원의 조건부 대출 약정 승인받았으며, 해당 자금은 미국 테네시주 합성 흑연 음극재 생산 시설 건설 및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1.5%), 니켈(+1.2%), 코발트(+0.0%), 망간(+0.0%), 알루미늄(+0.1%), 구리(+0.4%), LiPF6(+2.0%)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4.0%), 니켈(-0.1%), 코발트(-4.1%), 망간(-7.8%), 알루미늄(+8.8%), 구리(+0.8%), LiPF6(-1.3%)다.

- 12월 3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98.3유로/MWh로 WoW -1.9% 하락했다. 12월 전력 가격 평균은 91.5유로/MWh로 MoM -8.7%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vo.la/kKbZiO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각자도생

■ 리뷰 및 업데이트: 소수의 업체를 제외하고 국내외 전반적으로 부진

코스피는 기관이 5주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이 17주 연속 순매도한 가운데 3.6% 하락했음. 전기전자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전기 주가가 유일하게 상승하며 지수를 상회했음. 삼성전기는 지난 주에 이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이어졌는데, AI 서버향 ASIC에 패키지기판 공급 확정 및 중국 이구환신 정책에 스마트폰이 포함되는 등의 호재 영향이 2주 연속 이어진 것으로 추정.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선반영 및 낙폭과대로 해석. LG전자 주가는 4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 마감. LG이노텍 주가 낙폭이 컸는데, 지난 주 기술적 반등에 의한 상승폭을 다시 반납했음

코스닥은 개인이 3주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이 4주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이 3주만에 순매도 전환하며 3.7% 하락했음.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들 주가도 전반적으로 부진했음. 비에이치 주가가 유일하게 상승했는데, 무선충전모듈의 Tesla향 공급 및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 등이 주가 선방의 요인으로 파악됨. 여타 업체들은 전반적인 지수 하락에 동반되며 주가 약세를 시현했음. 대부분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 및 AI 수혜 가능성 등의 투자 아이디어를 제안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부진했음. 테크 업종에 대한 뚜렷한 뉴스 플로우는 없었고, FOMC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 및 대만의 지수도 약세를 시현했음. Apple 주가는 2.6%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AI 서비스 개시 이후 주가는 확실하게 우상향하고 있으며, 연내 미국 외 영어권 국가향 AI 서비스 개시가 추가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지가 관건이라 생각됨. Xiaomi 주가는 1.0% 상승했음. 상승폭은 둔화되었지만 견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갔음. 전기차 출시 이후에 긍정적인 주가가 지속되었다는 점이 인상적. IT 기기 외의 성장동력 확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는 차원에서 이 역시 투자 아이디어로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 Broadcom은 지난 주 주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한 주였음

■ 전망 및 전략: 실적 발표 이전까지 기존 전략 유지

24년 4분기 테크 수요가 예상대비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로 인해 실적 하향이 필요해 보임. 다만, 이를 주가가 선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과락 업체들에 대한 저가 매수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함. 실적 하향 이후에도 확실한 저평가 종목 또는 AI 관련 수혜 가능한 업체들에 대한 선별적 투자 전략을 그대로 유지

삼성전기 주가가 견조함. 실적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AI ASIC향 패키지기판 공급 확정과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반등을 기대할 만한 이벤트가 긍정적으로 작용중. 전방산업 관련 투자심리 회복과 AI 관련 실적 비중 확대는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 24년 4분기 및 2025년 실적 눈높이를 하향했음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존. 여전히 PBR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비중확대를 추천할 만한 주가 수준이라 판단

LG전자는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생겼음. 멕시코 관세 부과라는 불확실성도 불편한 상황. 다만, 인도 IPO 등의 긍정적인 부분과 더불어 PBR 0.8배에서는 주가 하락폭이 제한적인 만큼 중립 스탠스는 추천할 수 있다는 생각

Apple 관련 서플라이체인 투자 전략은 업종 내 유효한 투자 아이디어임. AI 서비스 확대 자체도 관전 포인트이고, 그로 인한 판매량 반등 가능성도 상존하기 때문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에서 경쟁사 진입에 의한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을 겪고 있음. 다만, 주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경쟁 관계 변화 등을 업데이트하며 매수 타이밍을 고려해야 함
비에이치는 상대적으로 편안한 투자처임. 실적은 견조하고, 경쟁 이슈에서 자유로움. 아울러 아이패드 및 폴더블 관련 중장기 모멘텀도 건재

패키지기판 업체들은 연말 재고조정 및 일반 DRAM 출하량 둔화 속에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상존. 다만, 이를 주가가 선반영한 상황임은 확실함. 대덕전자는 AI 관련 모멘텀 발생으로 인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 해성디에스의 PER은 5.65배 수준에 불과해 확실한 저평가 영역.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실적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

■ 일정 및 예정: 11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중국 출하량

28일에 11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를 확인할 수 있음. 중국은 광군제 기간이 포함된 판매량이긴 한데, 긍정적인 소식이 들리진 않았음. 이구환신은 11월 말에 지정되었기 때문에 12월 판매량에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전반적으로 전년동월대비 증감 여부를 지켜봐야 함

발표일을 특정할 수 없지만, 11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발표가 임박했음. 10월에 로컬 업체들의 출하량이 증가했었는데, 광군제 기간 판매량이 양호하지 않았던 만큼 11월 출하량은 부진할 가능성이 높음. 그렇지 않다면, 재고 부담이 확대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증권 반도체 소부장 김민경 dan repost
[하나증권 IT 김민경]

사피엔반도체 (452430.KQ): IPO 주관사 업데이트: AR/VR 시장이 성장 견인 전망

링크: https://cutt.ly/WeNsZlWZ

■ Micro LED 특화 DDIC 팹리스 기업

사피엔반도체는 DDIC(디스플레이 패널 구동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기업. DDIC는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수백만개 이상의 화소를 조정해 다양한 색과 영상을 구현하도록 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패널 타입(LCD, OLED, Micro LED, Mini LED) 및 응용처(중소형/대형)에 따라 구분

사피엔반도체는 Micro-/Mini-LED 패널 타입의 초대형/대형 DDIC 칩셋과 초소형 디스플레이 엔진용 Micro-LED CMOS Backplane 제품에 주력

■ AR/VR 시장 개화가 성장 견인 전망

AR/VR 시장 개화에 따른 마이크로 LED 시장 확대가 사피엔반도체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마이크로LED는 100㎛ 이하의 LED 소자가 개별화소로 직접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의미. 마이크로 LED는 LCD 및 OLED 대비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조 공정 수율이 낮고 원가가 높다는 한계가 있음. 때문에 TV 등 대형 패널에 적용하는 것은 원가 경쟁력 측면에서 불리하지만 높은 조도가 요구되는 AR/VR 등 초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 적합

마이크로 LED의 핵심 기술인 LEDoS (LED on Silicon, 실리콘 웨이퍼에 초소형 LED를 배열) 적용 시 기존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던 글라스 기판 대신 실리콘 웨이퍼를 사용하게 되면 미세한 패턴을 구현할 수 있어 고해상도, 고주사율 구현이 가능하고 소형화 및 경량화에 유리. 사피엔반도체는 글로벌 시장 내 12인치 웨이퍼 전용 초소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유일하게 확보하고 있어 향후 AR/VR 시장 개화 시 수혜가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

■ Micro LED 기술 개발 니즈 확대

사피엔반도체는 2024년 총 3건의 NRE(Non-recurring engineering, 초기개발) 계약을 체결. 전반적인 IT 수요 부진으로 일부 계약건이 이연된 것으로 파악되나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 시 AR/VR 기기향 마이크로 LED 개발 니즈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메타는 지난 9월 공개한 AR 글라스 Orion 시제품에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바 있으며 Orion은 3년 내 정식 출시될 것으로 파악. 메타 외에도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의 기업들이 AR 글라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Micro-LED CMOS Backplane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사피엔반도체의 NRE 계약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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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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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 SK하이닉스, 4억 5,80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 확정

미국 상무부가 SK하이닉스에 최대 4억 5,80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확정했다. 또한 SK하이닉스에 5억 달러 규모의 정부 대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vo.la/UWHUSk

# 젠슨 황, GB200 생산은 순조롭게 진행중

Nvidia의 CEO 젠승 황이 "GB200의 생산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풀 가동 상태"라고 밝혔다.

https://vo.la/TmmPVU

# 미국 상무부, Nvidia에 자사 칩이 중국에 유입된 경로 조사 요청

미국 상무부가 Nvidia에 자사의 칩이 어떻게 중국에 유입된 것인지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uper Micro와 Dell 등 주요 업체들에게 동남아시아 고객들에 대한 점검을 요청했다.

https://vo.la/PTEEjz

# 애플, 중국 내 애플 인텔리전스 도입을 위해 텐센트/바이트댄스와 협의중

애플이 중국 내 아이폰에 탑재될 AI 기능을 위해 텐센트와 바이트댄스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현재 논의는 초기 단계인 것으로 전해진다.

https://vo.la/qLRigN

# 일본 Rapidus, 첫 EUV 설치

일본의 Rapidus가 첫 EUV를 인도받아 이번 달말까지 공장 내 설치를 완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Rapidus는 2025년 봄까지 2nm 공정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2027년까지 양산을 목표로 한다.

https://vo.la/MYFaHZ

# 애플, '아이폰 구독 서비스' 계획 중단

애플이 월정액을 내고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던 ‘아이폰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 개발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진다.

https://vo.la/YjKefu

# 화웨이, Mate70 시리즈 판매량 1천만대 돌파. 전작대비 더 폭발적인 인기

화웨이의 Mate 70의 판매량이 1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Mate70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며, 일부 모델은 중고 시장에서 300~1,000위안의 프리미엄이 붙는 것으로 전해진다.

https://vo.la/KYURvy

# 메타 스마트 안경, AI 만났다…"실시간 번역·노래 찾기 척척"

메타가 스마트 글래스에 새로운 AI 기능을 대거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번에 추가되는 AI 기능은 1) 노래 식별앱과의 통합, 2) 실시간 번역, 3) 라이브 AI 기능이 있다.

https://vo.la/LDPpQK

# Nvidia/TSMC 실리콘 포토닉스 시제품 공개

Nvidia와 TSMC가 협력해 IEDM에서 실리콘 포토닉스 시제품을 공개했다. 양산 시점은 2025년이 목표다.

https://vo.la/HdkrnR



애플 0.73%
샤오미 0.00%
ZTE 9.38%
레노버 -0.64%

무라타 -1.90%
타이요유덴 -1.21%
야교 -1.68%
Ibiden -1.08%
Shinko -0.14%

Nvidia 1.37%
AMD -2.08%
인텔 -1.24%
마이크론 -16.18%
TSMC -1.38%
퀄컴 -1.73%
미디어텍 0.00%

UDC 0.99%
BOE 1.14%
AUO -1.97%

Tesla -0.90%
CATL -0.60%
Umicore -2.61%
Albemarle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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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Global Research

Micron(MU.US): 비수기 감안하면 무난한 가이던스라 판단

원문 링크: https://vo.la/lCsXxZ

◆ FY1Q25 Review: 컨센서스 부합

Micron의 회계 기준 25년 1분기 매출액은 87억 달러(YoY +84%, QoQ +12%), 영업이익은 Non Gaap 기준 24억 달러(YoY 흑자전환, QoQ +57%)를 기록. 매출액 및 EPS 모두 가이던스 중간값 및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음. DRAM B/G는 전분기대비 12% 증가했고, 가격은 8% 상승했음. DRAM 가격 상승폭이 견조했는데, HBM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Blended ASP에 기여했기 때문. 아울러 DRAM 가격이 11월부터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하락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추정됨

출하량은 AI 데이터센터향 견조한 수요가 견인했음. NAND B/G는 3% 감소했고, 가격 또한 3% 하락했음. 데이터센터향 SSD를 제외한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물량과 가격 모두 감소 및 하락 전환했음. 전방산업 별로는 데이터센터향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40% 증가하며 처음으로 전사 내 비중이 50%를 초과했음. 모바일향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9% 감소했는데, 고객사 재고 조정이 진행중이기 때문임

◆ FY2Q25 가이던스: 컨센서스 하회로 장외 주가 큰 폭으로 하락

다음 분기 가이던스로 매출액 77~81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37.5~39.5%, EPS 1.33~1.53 달러를 제시했음. 이는 Bloomberg 컨센서스 매출액 90억 달러, GPM 41.3%, EPS 1.92 달러를 하회하는 가이던스임.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9% 내외 감소, GPM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거나 2%p 축소하는 예상치임. 1~3월 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이고 메모리 가격이 하락 전환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컨센서스 자체가 높게 형성되었던 것으로 판단. 데이터센터향을 제외하면 스마트폰, PC 등의 고객사 재고조정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DRAM과 NAND 모두 B/G 감소폭은 5% 이상으로 추정

가격 하락폭은 DRAM이 5% 미만, NAND는 5% 이상으로 예상. DRAM은 HBM 매출비중 확대를 통해 일반 DRAM의 가격 하락폭을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컨센서스가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던 반대급부로 장외 주가는 16% 이상 하락했음. 다만, 비수기 구간에 매출액 9% 내외 감소를 부정적으로만 해석하기는 어렵다 판단. 오히려 DRAM 가격의 하락폭이 우려대비 적을 가능성도 상존하기 때문

◆ 2025년에도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전망

2025년 메모리 수요 전망으로 DRAM은 전년대비 15% 내외 증가, NAND는 10% 초반 증가를 제시. NAND는 기존 10% 중반에서 하향 조정되었는데, 데이터센터향 SSD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 중장기 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중. DRAM 공급은 수요에 준하는 수준으로 타이트한 밸런스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언급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Micron Ⓜ️ 실적 발표]
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코멘트]
매출액과 EPS 모두 가이던스 중간값 및 컨센서스에 부합했습니다. DRAM ASP가 한자리 후반 상승하며, HBM 비중 확대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다음 분기 가이던스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10% 이상 하회, EPS가 20% 이상 하회하며 장외 주가는 12% 내외 하락중입니다.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이 당초 예상보다 강한 것이 주요인입니다. 고객사들 재고 수준은 12~2월 분기에 건전한 수준으로 도달할 것이며, 3월 이후부터는 bit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중입니다.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다음 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증가할 거라는 컨센서스가 다소 높았던 것도 분명해 보입니다.

*FY1Q25 실적
매출액 $87억(YoY +84%, QoQ +12%, 컨센서스 $87억, 가이던스 $85~89억)
GPM 39.5%(컨센서스 39.4%, 가이던스 38.5~40.5%)
EPS $1.79 (컨센서스 $1.76, 가이던스 $1.66~$1.82)
CAPEX $31억(컨센서스 $36억)

*FY2Q25 가이던스
매출액 $77~81억(컨센서스 $89.9억)
GPM 37.5~39.5%(컨센서스 41.3%)
EPS $1.33~1.53 (컨센서스 $1.92)
Capex $30억

*FY1Q25 메모리별
DRAM $64억(B/G QoQ 10% 초반, ASP QoQ 한 자릿수 후반 상승)
NAND $22억(B/G QoQ 한 자릿수 초반 감소, ASP QoQ 한 자릿수 초반 하락)

*수요처별 전망
Datacenter:
CY24 출하량 두 자릿수 초반으로 예상(기존: 한 자릿수 중후반 증가에서 상향 조정). 상향의 주요인은 AI 수요 증가와 전통서버 교체주기 때문. CY 2025년에도 서버 출하량은 계속 성장.
128GB DIMM과 LP5 기반 서버 DRAM 제품을 포함한 고용량 DRAM 제품군은 강한 수요 지속. FY2025년 동안 수십억 달러의 매출 창출할 것으로 기대.
데이터센터용 SSD 역시 FY2025년에 수십억 달러의 매출 예상.

PC:
PC 교제가 점진적으로 진행중이며, CY2024년 PC용 출하량은 플랫할 것이며, 이전 예상치보다 약간 낮을 것으로 예상(기존: 한 자릿수 초반 증가).
AI PC는 추가적인 DRAM을 필요로 하며, 엔트리용에는 최소 16GM DRAM이, 하이엔드 제품에는 24GB 이상 필요(작년 PC의 평균 DRAM 용량 12GB).
25년 10월 윈도우10의 지원 종료가 2025년 PC 시장 성장의 촉매 역할할 것
CY2025년 PC 출하량은 한 자릿수 중반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주로 하반기에 집중될 것

Mobile:
CY24 출하량 한 자릿수 초중반 증가 예상
최근 안드로이드 OEM들이 12GB/16GB AI폰 출시
스마트폰 출하량은 CY2024년 한 자릿수 중반 유지. CY2025년에는 한 자릿수 초반 성장 전망
AI가 모바일 DRAM 성장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 중
CY3Q24에도 DRAM 용량 성장은 견고하게 유지됐으며, 8GB 이상의 DRAM을 탑재한 스마트폰 비율이 60% 이상으로 증가하며 전년대비 크게 상승
스마트폰용 출하량은 FY기준 하반기에 집중 예상

Automotive:
재고조정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음

*사업부별
Compute and Networking $44억(YoY +153%, QoQ +46%)
Mobile $15억(YoY +16%, QoQ -19%)
Storage $17억(YoY +160%, QoQ +3%)
Embedded $11억(YoY +6%, QoQ -10%)

*FY2025 CAPEX
FY2025 CAPEX는 1b, 1y 램프업, HBM과 DRAM 수요 지원하기 위한 그린팹 투자를 우선으로 진행할 것
NAND에 대한 CAPEX는 축소했으며, 공급관리를 위해 NAND 노드 전환 속도를 신중하게 조정 중
FY2025 연간 CAPEX는 약 135~145억 달러
대부분의 CAPEX는 HBM 생산, 시설건설, 후공정, R&D에 사용될 것

*CY2025 메모리 B/G
수요:
DRAM: [기존] +10% 중반 → [변경] +10% 중반
CY2025년은 HBM 증가로 선단공정에서 공급 제약이 예상됨
NAND: [기존] +10% 중반 → [변경] +10% 초반
주로 소비자용 기기에서의 NAND 용량 성장 둔화, 재고조정으로 인해 하향조정
NAND는 향후 몇 년간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가 HDD를 대체할 것

공급: 2025년 DRAM과 NAND의 수요와 공급은 균형을 이룰 것

*HBM 코멘트
HBM은 전분기대비 두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고, 수율과 CAPA의 성공적인 확대 덕분에 계획을 초과달성 했음
또한 FY1Q25 HBM의 GPM은 DRAM과 전사 GPM에 크게 기여했음
Micron의 HBM3E 8단은 Nvidia의 B200과 GB200에 적용됨
12월부터는 두 번째 대형 HBM 고객사에 양산를 시작했으며, 세 번째 대형 고객사에는 2025년 1분기부터 양산 개시 예정
또한 2025년 HBM Total Addressable Market 규모를 300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기존: 250억 달러)
Micron의 CY2025년 HBM은 완판됐고, 가격은 이미 결정됨
HBM4는 CY2026년에 양산 시작될 것으로 예상
TSMC의 파운드리를 통해 제조할 것이며, 맞춤형 베이스 다이를 포함하는 맞춤형 옵션을 도입할 것

자료: https://vo.la/Mntw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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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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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목) 하나 테크 헤드라인

# 中 창신메모리, 美 반도체 제재 뚫었나? “국산 DDR5 출시”

중국 정보통신매체 IT즈자 등에 따르면 중국 저장장치 업체 킹뱅크와 글로웨이는 각각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32G 용량 DDR5 D램을 내놨다. 16G 용량 2개가 한 세트인 이 제품의 예약 구매 가격은 499위안이다. 두 제조사 모두 공급업체와 제작 공정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상품 설명에 ‘국산DDR5칩’이라고 기재했다. 이에 따라 CXMT의 DDR5 양산 성공 가능성이 대두된다.

https://vo.la/dVAZSO

# 마이크로소프트가 Nvidia의 칩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으로 알려져

마이크로소프트가 Nvidia의 Hopper칩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사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48.5만개의 Hopper 칩을 구매했으며, 이는 2위인 메타의 22.4만개의 2배이다. 이외에도 아마존 19.6만개, 구글 16.9만개 등이 있다.

https://vo.la/nCbFIr

# TSMC 구마모토 공장 초기 주문은 소니와 덴소

TSMC의 구마모토 공장이 연말 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초기 주문은 소니와 덴소로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https://vo.la/XdcUvp

# TSMC, 일론 머스크에게 "돈만 있으면 칩 공급 보장"

TSMC의 CEO가 일론머스크와 비밀 회담을 가졌으며, 머스크에게 필요한 칩 생산을 보장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칩 공급을 걱정하는 머스크에게 "돈만 있으면 칩은 반드시 제공된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o.la/DePSTI

# 삼성전자, TSMC와 협력해 엑시노스 2500 공동 생산 검토중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500 생산을 위해 외부 파운드리와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알려졌다. TSMC라고 명시되진 않았으나, 엑시노스 칩의 양산이 가능한 유일한 대안으로 전해진다.

https://vo.la/VdFMwd

# UMC, 미국 내 공장 설립 계획 부인

UMC가 미국 내 공장 설립에 대한 루머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https://vo.la/ckkdkS

# 미디어텍, 12월 말에 신제품 공개 예정. 디멘시티 8400으로 예상

미디어텍이 12월 23일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디멘시티 8400칩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칩은 TSMC의 4nm로 제조된다.

https://vo.la/kHzAaq



애플 -2.14%
샤오미 2.84%
ZTE 4.22%
레노버 3.06%

무라타 0.24%
타이요유덴 4.44%
야교 1.52%
Ibiden 4.68%
Shinko -0.04%

Nvidia -1.14%
AMD -2.89%
인텔 -5.58%
마이크론 -4.33%
TSMC 0.93%
퀄컴 -3.08%
미디어텍 -0.35%

UDC -4.32%
BOE 1.15%
AUO 0.33%

Tesla -8.24%
CATL -0.87%
Umicore -0.10%
Albemarle -7.26%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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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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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수) 하나 테크 헤드라인

# Nvidia GB300 칩 양산 차질. 발열 문제 발생설

Nvidia의 GB300 및 B300 테스트 과정에서 발열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발열은 AOS사가 공급하는 5x5 DrMOS 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vidia는 문제가 지정된 시일 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업체 변경 또는 5x6 DrMOS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5x6 DrMOS는 비용이 더 높지만, 발열이 덜 한 것으로 알려졌다.
*DrMOS: 전원부를 구성하는 MOSFET과 Driver를 하나로 통합한 칩으로 전력 공급의 효율을 높인 칩

https://vo.la/HgbzYj

# Nvidia, 자율주행용 칩인 Thor 지연설

Nvidia의 차세대 자율주행 칩인 Thor의 양산 일정이 1년 이상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샤오펑이 Thor칩 계획을 보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진다.

https://vo.la/hAEyot

# UMC, 퀄컴으로부터 어드밴스드 패키징 수주

UMC가 퀄컴으로부터 HPC용 어드밴스드 패키징을 대규모 수주했다고 전해진다. UMC의 어드밴스드 패키징을 사용한 퀄컴 제품은 2025년 하반기에 시험 생산을 거쳐 2026년 양산 예정이다.

https://vo.la/UylDJs

# 미국 글로벌웨이퍼스에 4억 600만 달러 규모의 반도체 보조금 확정

미국 상무부가 대만의 글로벌웨이퍼스에 4억 600만 규모의 반도체 보조금을 확정했다.

https://vo.la/hOGbVJ

# 손정의, 美에 '143조 투자'…삼성전자에 호재 될까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향후 4년간 1천억 달러를 미국의 AI 기술 관련 인프라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각종 투자 프로젝트는 소프트뱅크 소유의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https://vo.la/ZIHxVD

# 구글, 마이크로 LED AR 글래스 프로토타입 공개

구글이 마이크로 LED를 탑재한 AR 글래스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실시간 번역, 텍스트 읽기 등의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https://vo.la/QdTivS

# 레노버, CES2025에서 롤러블 디스플레이 PC 공개할 듯

레노버가 CES2025에서 롤러블 디스플레이 PC를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진다. 레노버는 MWC 2024에서 투명 디스플레이 PC를 공개한 바 있다.

https://vo.la/ysWCoP

# 바이든, 막판 中 옥죄기…레거시 반도체 조사 착수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에 따라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를 상대로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특정 중국 반도체와 이를 포함하는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 금지 또는 기타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몇 주 내에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나, 조사 결과까지는 최소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https://vo.la/oGeAhn

# SEMI "올해 반도체장비시장 6.5% 성장…中 구매·AI 성장에 상향"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올해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13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망치가 상향된 이유는 중국의 적극적인 장비 구매와 AI 시장의 성장세 때문으로 전해진다. 또한 2025년 1,210억 달러, 2026년 1,3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https://vo.la/jDzeDc



애플 0.97%
샤오미 -1.32%
ZTE 5.77%
레노버 -0.65%

무라타 -0.34%
타이요유덴 -1.16%
야교 1.35%
Ibiden 1.07%
Shinko 0.89%

Nvidia -1.22%
AMD -1.33%
인텔 -1.87%
마이크론 0.31%
TSMC -0.92%
퀄컴 -0.02%
미디어텍 2.89%

UDC -1.81%
BOE 0.70%
AUO -2.26%

Tesla 3.64%
CATL 2.47%
Umicore -1.97%
Albemarle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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